이유1. 렌덤요소가 너무 강합니다.
이유2. 방패병같은 적의 경우 공격 사전동작이 너무 짧아서 방어나 구르기가 여의치 않더군요. 한마디로 전투가 즐겁지 않고 짜증납니다.
제 손이 구린감도 있겠지만, 쉐도오브워 전혀 문제 없게 즐긴정도니 완전 똥손은 아닌데도 말이죠.
이유3. 카드들의 능력을 해방하고 싶어도 너무 이게 복불복이라, 화딱질이 납니다.
그리고 어떻게해야 능력이 해방되는지에 대한 설명역시 정말로 불친절합니다. 적어도 내가 실패했다면 실패한 요소부분은 해금이 되야 다음에 그 선택지를 안고르죠.
이건 뭐 맵 깰때마다 5장정도씩 카드가 들어오는데, 그거 전부 해방시킬려면 일일이 다 해방조건을 외워야 되나?
그러니 이것도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이유4. 좋은 아이템을 얻었더라도, 맵을 새로 시작하면 다시 나올때까지 그것도 렌덤의 요소로 파밍을해야 다시 장착이 됩니다.
계속 시작은 똥검 똥방패로 시작합니다. 이거 상당히 불만족스럽더군요.
거기에 내가 전맵을 하면서 얻은 템도 파밍을 해야되는데, 그걸 또 나와서 끼고 싶어도 명성이 안오른 초반이면 또 이걸 못낍니다.
메타점수 80인거 보고 똥망겜은 아니겠지하고 샀지만 정말정말 후회가 되네요.
플4로 샀으면 그래도 중고로 팔기나 하지 스팀을 질러서 ㅠㅠ
해서 저는 그냥 봉인하기로 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복불복은 그 자체가 게임 컨셉이죠. 오죽하면 게임 이름도 운명의 손인데.
랜덤요소가 좀 빡쎄고 짜증나게 만들긴 하지만 오히려 랜덤이 역으로 극강 럭키로 될때도 있어서 이번엔....이번엔.......이렇게 여러번 하게 되더라구요 좀 불친절하고 갈수록 어려워지기는 하지만 할수록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이런 게임은 취향을 타다보니 누구에게나 권하기 쉽지 않아도 개인적으로는 명작인 것 같습니다
그 복불복이야말로 이 게임의 묘미죠. 거기에 매력 못느끼면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투빼곤 재밌다는..
다른건 몰라도 복불복은 그 자체가 게임 컨셉이죠. 오죽하면 게임 이름도 운명의 손인데.
그건 취향이니 어느정도 이해해준다손 쳐도 2017년에 나온 게임이 이정도로 불친절해서야 어디 쓰겠습니까. 불친절도 취향을 타진 않자나요.
독특한컨셉의 게임이라 관심이 있었는데 안사야겠네요.
그 복불복이야말로 이 게임의 묘미죠. 거기에 매력 못느끼면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투빼곤 재밌다는..
랜덤요소가 좀 빡쎄고 짜증나게 만들긴 하지만 오히려 랜덤이 역으로 극강 럭키로 될때도 있어서 이번엔....이번엔.......이렇게 여러번 하게 되더라구요 좀 불친절하고 갈수록 어려워지기는 하지만 할수록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이런 게임은 취향을 타다보니 누구에게나 권하기 쉽지 않아도 개인적으로는 명작인 것 같습니다
취향탄다는 이야기 저도 참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희 보통 즐겜러기준으로 하지 않나요? 저역시 즐겜러입니다. 취향이 호가1이고 불이9인게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물론 파고들면 재미야있겠지만, 평균치를 내고 생각을 해봐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썻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