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워터블럭도 처음 장착해봐서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누수가 없는지 공기압으로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요즘은 이런걸로 10분만에 누수가 나는지 안나는지 확인이 된다죠..
누수가 없다는 확신을 얻고나서 냉각수주입후 가동
생전 처음으로 해보는 커스텀 수냉이었습니다.
모르는게 많아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문제점들도 있었죠.
제가 톱질까지 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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