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3기 제작 실태

(* 애니메이터분의 요청이 있으시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트윗을 올리신 애니메이터 분께서
현황을 트위치 라이브 방송으로 보고 해주신 것.
본인이 직접 유머 게시판에 기록을 남겼습니다.
과거 애니 갤러리 게시판에 남긴 글.
추가적으로 라이브 내용 정리하자면
- 3기의 액션은 1기 ~ 극장판 당시였다면
절대로 통과되지 않았을 수준인만큼, 애니메이션적으로 답이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 소아온이라고 해서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이제는 신인들도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특히 원화는 영어권, 중국권 사람들도
많으며 정말 아무나 모아서 작업에 참여하는 느낌.
- 소아온 시리즈는 극장판 때의 제작 환경이
가장 물 오른 때였고, 3기에 들어와서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변하고 말았다.
- 3기 조감독은 애니메이션 회의에서 잠을 자는 사람이며,
설정 하나 준비한 게 없었다. 인격적으로나 능력면에서 개판인 사람. 프로그레시브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만약에 조감독 이름이 스태프 목록에 들어간다면 그냥 기대를 접으시는게 좋다.
- 3기는 신인들이 그리기 아주 쉬운 컷, 연출, 액션이 위주이며,
움직임을 의도적으로 줄여, 퀄리티는 거기에 맞추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