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에서 원피스에 나오는 해적선들을 하나씩 출시해주고 있습니다.
좀 작은 사이즈이긴 하지만 모아두기만 해도 전시효과가 상당히 좋네요.
싸우전드써니호와 트라팔가로 잠수함에 이어서
이번에는 샹크스의 레드포스호를 조립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던 건프라 불감증 해소를 위한 방편이기도 합니다.
부품은 이렇게. 생각보다 부품수가 많았습니다.
복잡한 문양이 많기도 해서 스티커도 잔뜩 들어있습니다.
샹크스 해적기 씰이 멋지군요.
대충 조립 완료입니다. 스티커질을 해주니 그럴듯하네요.
이렇게 여러 배를 같이 두니까 정말 보기 좋더군요.
색도 알록달록해서 전시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사실 조금씩 도색을 할까도 생각했었지만 귀찮아서 스티커질만 했습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스티커로 처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래도 이런저런 포인트가 아직 남아있어서 살짝 도색을 하긴 할 예정입니다.
샹크스의 레드포스호의 경우는 배머리에 있는 금색 부품을 금색으로 도색할 예정이고
대포들도 딸려있어서 그것도 도색을 해야 그럴듯할 것 같네요.
앞에서만 찍으니까 거대한 돛에 가려서 배의 모습을 알기가 어렵죠. 그래서 뒤쪽에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작은 사이즈지만 오밀조밀한게 아주 이뻐요.
다음은 흰수염의 모비딕호를 조립할 예정입니다. ^^
원작 에서도 샹크스 배 이름은 안나온걸로 기억 하고 있는데 이름을 몰랐던걸 알게 해준 프라모델
저도 이 프라사면서 알게됐어요.
원작 에서도 샹크스 배 이름은 안나온걸로 기억 하고 있는데 이름을 몰랐던걸 알게 해준 프라모델
저도 이 프라사면서 알게됐어요.
빨강힘!
크~ 이뻐요. 그나저나 샹크스는 배 뒤에 야자수를 길렀네요.. 크크
원피스 맨 첫화부터 보려는데 오래걸리겠죠ㅜㅜ
만화로 보시는거 추천요. 저도 첨부터봤는데 주말이틀동안 하루 여섯시간정도 보니 50권까진 나갔어요.ㅎㅎ
역시 그분의 힘! 제일 빨라보일것 같군요
크레토스님이 생각하는 해적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