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프라 19번 피카츄입니다.
프라 블감증에 걸렸을 때는 간단한 프라를 맘편히 조립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요즘 또 박스만 늘어가고 전혀 진도를 못나가고 있어서 피카츄를 조립했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다짜고짜 반말질을!!!
부품분할 정말 잘해놨네요. 하하 그냥 전부 스티커 붙일 줄 알았는데 놀랐습니다.
엄청 귀엽네요. 왠지 포켓몬 프라도 틈틈히 구입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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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엽다! 저게 다 색분할이라니..ㅜㅡb 어릴때 만든 갸라도가 포켓몬이 생각나네요. 그때 기믹이 수염을 만지면 꼬리가 움직였던 녀석이었는데..젤 사고싶었던던건 탕구리. 태엽으로 손에 든 뼈다귀를 흔들며 걷는 모습에 뿅갔는데 크크
츄!
츄!
피구왕!
귀..귀엽다! 저게 다 색분할이라니..ㅜㅡb 어릴때 만든 갸라도가 포켓몬이 생각나네요. 그때 기믹이 수염을 만지면 꼬리가 움직였던 녀석이었는데..젤 사고싶었던던건 탕구리. 태엽으로 손에 든 뼈다귀를 흔들며 걷는 모습에 뿅갔는데 크크
이 피카츄는 목을 움직이면 귀가 움직이는 기믹이 있어요~
이거로 인해... 프라를 재개했습니다.
쮸우!
어릴때 프라몽 생각나네요 꼬부기는 등껍질 가운데부분 누르면 양손이 왔다갔다했는데
헐 귀엽네요...
프라가 이렇게 귀여울 수도 있군요 ㅠㅠ
헐~ 색분할~ 우와 이정도면 진짜 하나쯤 소장하고 싶기도...
노오란 뚱땡이
사야겠군요.
제 회사책상에 세워두고 있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