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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숨겨진 눈 기믹때문에 신극장판 에바 2호기 보다 TV판 에바 2호기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망토 공장이 힘들었을듯
그러고보니 신극장판은 이 명장면을 잘라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었네.
평소에는 안경쓰다가 빡치면 안경 벗는 느낌 ㅋㅋ
저 숨겨진 눈 기믹때문에 신극장판 에바 2호기 보다 TV판 에바 2호기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그냥 내용때문에라도 신극장판은 적응이 안되요 ㄹㅇ
MONOKUMA
평소에는 안경쓰다가 빡치면 안경 벗는 느낌 ㅋㅋ
멋집니다! 망토 무거운데 잘 서있네요.
와 너무머싯네요
몇안되는 2호기의 대활약 ㅠㅠ
그러고보니 신극장판은 이 명장면을 잘라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었네.
TV판 해당 화의 원화를 다 분실해서 _-;
다 팔아 버린거 아냐? 한때 셀 사고 그랬던거 같은대.
카우보이 비밥 셀이 옥션에 올라오고 그랬다죠.
이건 설정 변경 땜시 바다는 아예 못살곳이 되서 그런거 아님?
전함과 비교해보니 에바 엄청 크네요.
슈로대에서도 에바는 큰 사이즈 로봇에 속해요 ㅋ
TVA에서는 각화 장면마다 프로포션이 제각각이고 울트라맨과 같다는 것 밖에 없던게 신극장판 와서 80m로 정립됐죠.
에바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2호기네요 너무 멋집니다 첫 등장씬 그대로 머릿속에서 재현이 되네요~!!
망토 공장이 힘들었을듯
저도 그생각ㅋㅋㅋㅋㅋㅋ 저망토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천을..
어후...견적도 안나온다는..
전함이 너무 작게 나왔는데? 아닌가?
망토를 걸쳐라 신지
항공모함이 넘흐 작군요... 퀄은 죽음입니다.
퀄이 ㄷㄷ 하네요. 저런건 제작의뢰 받으시면 금액대가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고토부키야 2호기 tv버전 베이스로 채색하신건가요, 직접 제작인가요?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사진도 엄청잘찍으시고 피규어도 정말 느낌이 웅장해서 좋습니다
바다 색이 빨강이면 좋았을텐데 지금도 느낌있어요 ㅎㅎ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슈퍼맨 망토 생각했는데...
가이낙스 새끼들아 다신 아스카짱을 괴롭히지 마라.
이 때 아스카 이름을 '소오류 아스카 랑그레이'로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이름이 다른거 같아요
극장판 시리즈에선 이름도, 성격도, 머리색도 좀 다르고; 그냥 다른캐릭이라 봐야할듯해요
이름을 의도적으로 달리 설정한게 세계관을 구별지으려는 시도 혹은, 캐릭터성 차별을 위해서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신극장판에선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였을 걸요? 바다도 티비판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시뻘건색에 십자가 같은 거 세워져있는 거, 토오루가 '이번에야말로 널 행복하게 해주겠어' 라는 거 보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이후로 재구성된 세계라고 보는 게 맞는 거겠죠
망토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우왕 쩐다.!!!!!
비둘기들을 불러볼까요????
좀 에반데
바닷바람이 좀 차긴 하죠..
https://youtu.be/5S97-cH6Hak
물결 표현과 망토 광택이 예술이네요ㄷㄷ 본래 수송 중인 2호기를 덮는 용도의 천이었는데 과시욕 있는 아스카가 망토로 써먹었죠ㅋ
갑자기 TV판이 보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