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새해의 첫 월요일 근무 시작이라, 서둘러 완성했습니다.
다리부터 만들면서 패널라인 그으며 멋지게 만들어보자! 로 시작하였으나,
발 몇개 그어보고는 즐겁자고 하는 취미생활이 즐겁지 않음을 느끼고 관뒀습니다.
제일먼저 베이스부터 시작.
다른 키트의 기본베이스와는 다르게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파일럿 2명, 정비사 2명. 총 4명의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훌륭한 구성입니다
스탠드에 정비하는 모습 재현을 위해 해치오픈으로 완성했습니다.
흰색은 먹선이 깨끗하게 안지워네요. 여러번 문지르면 도색한거 까지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들었습니다.
모서리마다 이번엔 파스텔로 라인을 그어줬는데, 파스텔로 하니 작업이 수월하고 좋았습니다.
원래 프레임도색은 잘 안하는데, 이 키트는 프레임노출도 은근 많은데 기본사출색이 연보라라서 도색해줬습니다.
움직이면 까지기 때문에 저자세로 영원히~
정비사 까꿍~
<완성사진>
건담중에 제일 제 취향인듯 합니다.
주인공 제타보다 훨 멋있는듯..
알찬구성에 명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