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마지막 건프라로 발바토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최신 킷이라 퀄리티가 아주 훌륭하고 조립자체가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철혈의 오펀스' 주인공 미카즈키.
이 작은 사이즈에 조형이 매우매우 훌륭합니다.
프레임은 도색하지 않았고, 외부장갑은 원래기본색으로 도색하고 조금 꾸며주는 정도로 가볍게 완성했습니다.
메이스만 색을 바꿨네요.
여기까지 자연광으로 만족스럽게 사진 찍고, 어두워져서 다음사진부턴 불키고 찍었습니다.
아쉬웠지만 다음날로 미루긴 싫고 해서...^^;
메이스를 마지막으로 만들고 장착했는데, 엄지손가락 접는걸 깜빡했네요. 사진찍고 보면서 알았습니다...
이제 건프라는 끝!!
마지막 키트가 상당히 맘에드는 발바토스여서 좋게 끝내네요.
만들어본 키트중에 거의 제일 좋은 퀄리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우매우 추천합니다.
즐거운 취미 생활 하세요~^^
애니가 망빨타서 그렇지 발바토스는 잘나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