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조이드 신제품 데스스팅거 ZS가 발매했습니다!!!
아마 2016년에 데스스팅거 일반판이랑 샵한정이 발매했었는데
색 바리에이션 킷으로 나왔습니다 뭐 완전 신제품은 아니지만
새로 나온것에 만족하며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니....
알단 머리 조립
요즘 인간형 로봇들을 많이 만들다보니 머리가 작아서 부품도 별로 없고
뚝딱만드는데 비해 동물형인 조이드는 머리부터가 부품 크기나 양이 많아서
뭐 나름 색다르고 재밋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몸통 조립은 다른 조이드에 비해 꽤나 많이 심플합니다
디테일이 심플한게 아니고 부품크기도 크고 양도 적어서 뚝딱만듭니다
아마 다리 머리 꼬리까지 합하면 14군데의 가동포인트가 집중되기 때문에 내구도 때문이라도 심플할수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구요...
꼬리랑 캐논무장
꼬리는 하전입자포가 달려잇어 전개기믹이 있습니다
꼬리만들기도 동물형에서만 볼수 있는 재밋는 요소
많은 분들이 이킷을 조립하는데 괴로워하는 다리들
집게발빼고 다리들 부품수만 100개가 넘습니다
완성~~
색은 실제로 보면 더 잘어울립니다
역시 대형조이드의 박력이란~~
구석구석까지 몰드가 대단합니다
머리는 해치오픈이 되고 조종석이랑 사나운 얼굴이 드러납니다
꼬리 하전입자포도 전개되고 꼬리 장갑 방영판도 모두 가동됩니다
꼬리까지.쫙피면 대략.450mm 크기가 나오는군요 큽니다 커~
납작한 모양새다 보니.이렇다할 포징이....
일반판이랑.나란히~~
확실히.일반판 색이 더 이쁩니다 ....
요즘 나오는.코토킷들 가격보면 정말 토나오는데.이런 대형 사이즈.조이드에 14만8천이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군요
조립도 고정성도 내구도도 완성후 모습도 최고수준의 프라모델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코시국이 난리인데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용
담에 또 글 올리겟습니다~~
오 둘다 이쁘장 하네요
이쁘긴 이쁩니다~
역시 데스스팅거는 오리지널이네요
역시 색감은.오리지널이 훨씬 쎄보입니다
역시 최강급!
완성도가 높은 조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