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SD네오지옹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도 덴드로비움이나 빅잠, 노이에질같은 모빌아머의 SD 킷 생산이 몇가지 있었지만 SD네오지옹 만큼은 볼륨과 디자인 면에서 이전과 결이 달랐고 이렇게 생각하니 흔하디 흔했던 네오지옹이 가진 큰 의미를 간과했음을 반성하게됐네요. 앞으로도 이 정도 퀄리티의 SD킷 발매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고, 어쩌면 다음 킷으로 SD사이코 건담이 될 수 있음을 바라고 기대해봅니다.
"반다이는 사랑입니다."
SD시난주는 귀엽지도 멋지지도않은 애매한 프로포션이어서 단독 킷으로는 만들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네오지옹의 소품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멋진 네오지옹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만들었어요.
그래서인지 SD시난주 단독사진을 많이 올리진 않았습니다 ;)
건프라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SD네오지옹 작업기도 틈틈히 작성했으니 구경해주세요~
작업 전, 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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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본 네오지옹 중 가장 완벽한 완성작례이네요. 실제로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역대본 네오지옹 중 가장 완벽한 완성작례이네요. 실제로 보고싶은 작품이네요.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고 기쁘기도하네요~ :D 감사합니다.
오오 깔끔하고 이쁘네요~!! 이제 유니콘건담도 하시는겁니까!
ㅎㅎㅎ 생각 없습니다~
와 멋지네용
감사합니다~ 멋지지옹.
넨도로이드에게 네오지옹을 안뺏긴 시난주라니....귀한 작례네요!
ㅋㅎ 넨드로이드나 피카츄가 많이 타긴 하더군요.
오 SD 네오지옹이 너무 멋있게 탈바꿈 했네요
감사합니다 깜깜까미님 :)
깔끔하게 잘만드셨네요
캬 차분하고 깔끔합니다 Sd답게 부품 분할이 투박한 키트인데 정성이 들어간게 보여서 완성본 보니 구경하는 제가 다 뿌듯하네요
귀여운데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