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완성한 킷은 코토부키야제 조이드 1/72 HMM 라이거제로입니다.
12년도쯤에 만들었던 킷인데 관절이 노후되고, 부분도색했던 부분들이 보기 흉하게 변해서 싹 밀고 재도색했습니다.
기존 노란빛이 돌던 흰색이 맘에 들지않아 유광 화이트 위에 펄블루를 뿌려 조금 푸른빛이 돌게 만들었습니다.
프레임도 갈색, 하늘색 부분이 취향이 아니라 각각 건메탈, 미드나이트 블루로 바꿔 칠했습니다.
프레임이 단조로워 보이지 않게 메탈릭이나 여러가지 회색을 섞어 뿌렸는데 완성하고 보니 생각보다 차이가 확 드러나진 않네요.
부족한 작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 추~~~ 조이드 작례는 정말 가뭄에 콩...
그쵸 조이드 작례는 진짜 드문 편이죠... 가능하다면 고쥬라스도 도색하고 싶은데 감당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MM은 추천이죠 저도 버서크 퓨러만 가조 해놓고 해마다 조이드 프라탑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퓌러도 좋지만 갠적으론 제노사우러가 더 취향이라 그쪽도 만들어봤는데 이족보행 공룡도 엄청 멋지더라구요. 남은 프라탑도 얼른 해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