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 건담입니다.
MG까지 나올 건담인가 싶었습니다.
시난주도 나오는거보니 우려먹기 위함이었네요
엉덩이에 빔 사벨 랙이 있는거보아
바리에이션을 할 준비를 했다는 것인데
A팩은 힘들겠지만 B팩은 가능 할 수 도 있겠네요
C팩을 디폴트로 한 프로포션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소채는 더욱 깡말라 보이네요
버카임에도 데칼은 별로 없네요.
빔 사벨 포징
마이티 프리덤 처럼
볼륨은 적지만 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자잘자잘하게 분할이 되어있고요
붉은 싸이코 프레임을 끼워봅니다.
유니콘의 런너가 그대로 들어갔네요
신박하게 재활용이 되었네요
의외로 놀란곳이 쉴드를 팔에 거치하는 부품입니다.
내러티브만큼 이 부품에 많은 파츠를 쓴건 못봤네요
쉴드 안쪽의 미사일도 분할입니다.
이 킷을 디자인할때 MG 유니콘을 분해해 보았다고 하죠
이게 여기에 들어가? 할정도로 기가막힌 재활용입니다.
오히려 기존의 런너가 있어서 설계할때 어려웠을듯 싶습니다.
시드포징
라이플은 2가지 형태로 조합할 수 있는데
맘에 드는 형태로 조합하였습니다.
이왕 2개 넣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회색의 파츠는 메카그래이로 도색했습니다.
NT-D가 발동되기 전의 설정이지만
소채의 프래임과 비슷해서 별로 티가 안나더라고요
엉덩이에 조인트를 끼우는 구멍이 있는데
이젠 기존의 액배 1은 전혀 끼울 수 가 없네요
그래도 약간의 배려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메카그래이로 일종의 추가장갑의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은근히 돋보이는 색이라 맘에 듭니다.
프레임을 갈아끼우는건 쉽지는 않네요
빔 사벨 포징
쉴드의 싸이코프레임이 민짜인것이 아쉽습니다.
건담마커 스프레이로 무광을 뿌렸는데
생각보다 데칼을 잘 잡고 있네요
돌진 포징
코어파이터의 수납기믹, 싸이코프레임, 무장을 잡는법등
내러티브라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막상 만들어보니 신박하고 재미있었네요
일반 소체상태 백팩 위에 조인트를 만들어놓고 뚜껑으로 덮어버리는 것 보면 그곳이 B장비용 조인트겠지요.
합본과 옵션팩으로 따로따로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