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프리덤이 진열장에서 자유낙하해버려서 날개 연결부가 부러졌어요
황동선 박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예전에 샀던 하이뉴 브레이브랑 합쳤습니다
날개가 있던 부분에 하이뉴의 파츠로 백팩을 만들고 날개는 오른쪽 어깨에 무장이 됬습니다
떨어진 날개를 위아래로 붙여서 만든 2연장 슈트름슈바하
어깨에 장착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축축 처집니다
마찬가지로 꽤 무겁습니다
어깨만 너무 볼륨이 커진것 같아 다리에는 하이뉴의 정강이 장갑과
대검을 두개 달아줬습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마리덤 2식과 닮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무장이 너무 무거워졌어요
실드에도 하이메가 케논이 있으니 전탄발사를 해보고 싶은데 포징이 쉽지 않군요
나중에 관절에 순접을 바르던 해야할까요
극장판에서 발살난 걸 이후에 다시 만들었다는 설정 붙여도 될 정도로 멋지네요
내년 gcp에 바로 출품하시면 될듯요!
건필파 선수분이셨군요
더러운 주인공 보정 떡칠 구라쟁이 토마토 놈이 또 이능생존체 짓으로 안죽는데 일조한 기체 라리덤. 라리덤 터지고 그 긴 시간동안 블스쿼 시바는 구라쟁이 놈 확인사살을 못함. 참 후쿠닭 다움. 아스란이 난입을 빠르게 하고 죽어라 방해해서 확인사살 못했다고 우기면 넘어갈 문제인데 정작 날아오는건 느리게 날아옴. 이건 누가봐도 딴지 걸어야될 연출. 덤으로 블스쿼 시바는 실체검과 빔샤벨만 쓰고 펨테크 장갑은 전력 안먹는단 설정이라 노데미지에 에너지도 많은데 참으로 작위적인 후퇴를 시킴. (소위 이번엔 봐주지, 다음엔 으아악....클리셰.)
라리덤 소체가 괜찮네요. 빌드 작품으로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