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냐옹입니다.
해가 바뀌기 전에 올해 만든 프라 올려보자 프로젝트 제2탄
이번에는 HG 서바인 스페셜 코팅 버전입니다.
먼저 턴테이블에 올려 한 바퀴 돌려봅니다.
코팅킷이기에 게이트 자국은 레드썬 ㅜㅜ
참고로 가슴의 무늬는 동봉된 씰로 나머지 포인트는 마커를 짜서 붓으로 찍어 완료했습니다.
여러 가지 말이 많은 방패.
프라맥스의 그 녀석이 너무 대단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슬러스터(?) 부분은 펄 도색했는데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ㅜㅜ
살짝만 떨어져도 거의 보이지 않는 얼굴은 나름 복잡한 디테일이 있습니다.
단바인도 서바인도 사이바스터도 에스카플로네도 한 번씩 취해 본다는 그 포즈!
[간단 제작 후기]
외장과 금장은 코팅이기 때문에 그 외 부분만 락카 도색해서 이틀 만에 후딱 완성했습니다.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확실히 반다이 화이트 코팅은 예쁘긴 하네요 (그런데 발톱 골다공은 ㅂㄷㅂㄷ;;)
참고로 팔의 발톱 부분은 파손 위험이 있으니 만드실 분은 꼭 주의하세요!
마지막으로 올해 생일 때 이 키트를 선물해 주신 모 형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그럼 또 다른 완성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되세요~
크~영롱하네요! 역시 스코! 멋집니다~
정말 화이트 코팅은 반다이가 너무 잘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