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쯤에 30ms 알카 카르티 베이스로 블레이블루 뮤12를 만들었었는데
그 사이에 이것저것 좋아보이는 파츠들이 많이 나와서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전엔 코토 제품도 섞고 했었는데 이번엔 반다이 킷만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도 메인 베이스는 30ms 알카 카르티... 입니다만
옵션 파츠를 많이 섞다보니 앞머리 말곤 비슷해 보이는 곳이 없네요.
노출도 높은 바디 죠아쓰!
날개만 갈려나간 슈바르제테x2에 애도를.
페이스는 30ms 츠키루나 입니다.
뒷모습.
날개는 등에 30mm 조인트로 연결해서 다양한 각도로 움직입니다.
날개 펴고 액션 포즈.
딱 30ms 리셰타 정도의 포즈만 나옵니다.
갠적으론 날개 핀 거 보단 얌전히 접은게 이쁘네용.
풀탈착.
토끼 귀도 벗겨지는데 씌우는 게 이뻐서 걍 안 벗겼음다.
소체만 놔둬도 이쁘네요.
2년 전에 만들었던 녀석도 찍어봤습니다.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 잼네요.
소체 뒷모습.
모티브인 뮤12처럼 가릴 곳은 다 가리고 있음다...
미러 베이스 위에서.
사슬에도 묶어봤는데 위험하네요 이거...
다시 무장 장착하고 찍었습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파츠들이 갈려나갔지만 재밌게 만들었네요.
이거시 진정한 30ms의 사용법..(?)! 멋집니다.
30ms는 이것저것 조합하는 맛이 재밌는거 같네요.
이쁘다
이야....언제 저런 제품이 나왔지 했는데 30ms 라니...!
30ms도 이제 제법 그럴싸 하네용 ㅎ
와... 커스텀 진짜 잘하셨네요.
가슴이 저리 크다니 고증 꽝!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