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하비엔 공방에 서식중인 RUSHK 입니다~~~
작업은 90% 정도 끝났습니다.
명절도 끝나가서 급하게 사진도 찍고 포스팅하는터라 사진이 이쁘지가 않습니다. 그냥 봐주십시요. ^^;;;;
조립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내요. 이번에 조립과정에서 엔진위치 고정과정에서 비스듬이 고정되면서 전체적인위치수정을 하면서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도색도까지고 맥기도 벅겨져 다시 수정하고 빨리하려다 데칼도 방향이 틀려서 띠어서 다시 붙이고 아무튼
작업하면서 시간의 압박이 느껴지면 감으로 하는 버릇이 다시 도지니 다양한 실수들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우래탄은 무조건 하루이상을 건조해야하니 수정을하면 무조건 완성은 하루 이상 밀리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남은 10%를 위해 ~~~
고등학교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이거의 갈색 버전을 샀었는데 여태 만든 프라모델중에 제일 끔찍한 물건이었어요(...)
ㅎㅎㅎ 저도 아주 끔찍한 물건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킷을 다루는 스킬이 생기니 아주 끔찍한 물건을 좀 더 이쁘게 다루는 법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다음번 작업은 환상적인 작업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
금형이 좀 많이 늙은 물건이라ㅡㅡ
맞습니다. 오래된 금형이라 좀 심하긴하내요^^ 보이지 않는 부분을 다듬지 않으면 좀 빨리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