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북입니다.
최근에 바쁘다가 오랜만에 리뷰 쓰는 것 같군요
이번달 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대
마침 오늘이 생일입니다. 먹을수 없는 생일상은 잘 하고 있던 다이어트를 괴롭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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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후류에서 나온 미사키를 리뷰하려 합니다.
초전자포는 예전에 보긴 본거 같은대 어째 이친구가 더 인기가 있는건지 피규어가 꽤 보이던대
그중에서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박스는 도화지박스이지만 나름 내구도가 높은 방어력을 자랑합니다.
딱 이정도는 기본으로 피규어 박스를 만들어 주면 좋을듯 싶어요
구성품은 본채/ 식탁/ 의자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별 의미는 없는 설명서 1번에 있는 구간에 자석으로 좀 붙여주면 더 좋았을듯한
사실 의자에 앉힌다는게 좀 불안하긴 합니다.
의자 테이블 둘다 내구도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밀거나 끌거나 한다면 파손위험이 꽤 있어보입니다. (오 저 뺵이 탐나는군요)
의자에 앉혀야 하므로 치마부분은 눌림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의자랑 딱 맞습니다.
정면샷 (일부러 테이블은 치우고 한바퀴 돌렸습니다)
그냥 딱 미인 이라는 기분이 듭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거미줄이 쳐져있는 사이하이삭스
조형 너무 좋습니다.
최근에 우루시를 리뷰하다보니 이렇게만 보니까 장기말을 들어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옆모습
머리카락은 약간 굵어보이는군요
너무 과하게 한올한올 있어봐야 파손만 나기 쉬우니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근접샷
이게 옷, 자세, 보는 각도 등 여러가지 너프 받은 것 처럼 보이는대 ..
꽤..
키가 커보이는군요
다리 조형은 채고
인정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입을 살짝 물고있는 이런 디테일이..
그림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조형
마지막은 에밀리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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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장난아닌 재현도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장 캐릭터를 잘 표현한 피규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구도만 조금 신경쓰일뿐 나머지는 굳이 흠잡고 싶은게 없내요
이정도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만족
박스 8/10 단단한 박스는 언제나 환영
본채퀄리티 10/10 그림에서 튀어나온 조형
도색및마감 8/10 약간 떡진 마감 부분이 그나마 조금 아쉽다랄까.. 보이지도않지만.. 굳이나 따지자면 ..
조립및전시 5/10 좀 불안불안한 의자 실수로 피규어장을 건드려서 흔들거리면 위험해보이는 기분.. 자석을 내장시켜주징..
전시는 정면 위아래만 가능 좌우는 음.. 굳이
가격 6/10 음 그렇게까지 싸진 않군요 근디 요즘 나오는거 보면 파츠도 있고 이정도는 기본이니..
7.4점 ( 솔직히 더 주고 싶은대.. 그래도 어쩔수가 없다 .. )
후류 제품이라 그냥 그런데 조형은 괜찮으니 걍 식봉이 좋아하는 사람은 걍 구매해도 될것 같네요, 참고로 22000엔인데, 당연히 이가격은 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일마존 할인 들어가서 지금 시세가 14000엔 정도 입니다
경품피규어사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어쩔수 없긴 합니다. 그래도 애정으로 극복가능한 친구들이 많았내요 가격은 뭐..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아시니.. 굳이 얼마다 언급은 안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