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전입니다.
맨 처음 피규어 리뷰를 했을때 애니플렉스 룸웨어 버전과 비슷한
이스트림사 아스나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아스나 외에 시논 리파도 있지만 더 이상 전시공간이 나오지않아 아스나만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박스
1/4 피규어라면 박스가 어마어마 해져야 정상인대 앉아 있는 자세이다 보니 박스는 꽤 작습니다?
라고 해도 란코 피규어박스랑 비슷한 크기
치유의천사때처럼 박스 좀 더 비싼티를 내줫으면 좋겠는대 좀 미묘한 기분
그래도 단단하긴 합니다.
구성품은
본채 끝
네? 발판이 없다구요? 지금 죠단시나이데스꽈아ㅏㅏㅏㅏ
한정판은 오야스미 얼굴 파츠가 있습니다.
코토꺼 같은 경우는 한정파츠를 박스 밖에 내놓던대
이친구들은 박스 안에 한정파츠를 넣어두는군요
비닐은 꽤 많이 싸매서 이염은 방지는 되것지요
정면샷
일단 애니플렉스 아스나처럼 털발판이 무조건 필요해보입니다.
양발이 약간씩 띄워져 있기 때문에 흔들릴 수 있으므로 지지해주는겸 털발판이 필요한대
아니 가격도 비싼 주제에 아끼면 얼마나 아낀다고!!!!!!!!!!
아 근데
이쁘잖아아아아앙
다소곳한 모습
머리카락이..
상당히...
매우 깁니다.
아니 길어도 너무 긴거 아닌감..? (긴머리하니 연아란이 생각나는군요)
이쁩니다 넵
반투명 제질인 옷
슬쩍 슬쩍 몸이 보입니다.
얼굴파츠 교환할때 조심해야 하는 저 보라색 리본 (귀에 닿습니다)
깔끔한 손
한정파츠 착용
안녕하세요 조심남입니다.
얼굴파츠 교환하다가 부실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간 기우뚱해보이는 이유는 꽉 끼지 않아서 이니 참고하시길
앞 머리카락은 그냥 쑉 하고 잘 빠지는대
안쪽 표정파츠가 진짜 무지게 엄청나게 울트라 숑가게 안빠집니다.
하
이쁘니 봐주긴 합니다만
마무리 전시샷
크기가 채감 꽤 납니다.
총평
일단 나온지 좀 된 피규어다 보니 당시에는 비싼 가격이였지만 요즘처럼 평범한것도 비싼 피규어처럼
가격 상승률에 반영당하지 않아 어찌보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쁘고 잘 나왔지만 약간 큰 크기 때문에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박스 7/10 그래도 단단한 박스지만 좀 당시 가격에 비해선 좀 아쉽기도 (더 꾸며줬으면)
본채퀄리티 10/10 이쁘고 크고 흠잡을만한게 없는 댑쇼
도색및마감 9/10 약간 보이는 잔기스 (굳이 흠을 잡으라면 하지만 현미경으로 보는게 아닌 이상.. 하지만 필자는 현미경으로봄)
조립및전시 5/10 발판이 없다구요 ? 빵점요 , 전시각도는 좌우위아래 나쁘진 않군요
가격 8/10 1/4스케일이 이가격이면 두번 사고 싶은대 돈이없음
총점 7.8점
제품 사진만큼만 나왔음 대박인데 실제품이 눈위치가 미묘하게 바뀌어서 애매해진 제품. 그래서인지 아직도 10만원대 떨이치는 샵도 있고...
네 저도 처음에 xx토님 글보고 좀 구매를 망설였는대 실제품 리뷰를 봐도 지금 실물로 봐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신경이 쓰이는건 아니라 봅니당 국내샵에서 제가 본곳은 한정판으로 사려면 3채 다 사야해서 좀 금전적 부담이 꽤 있는대 (플스5값이니..) 3명의 애정도가 금전을 이기진 못하고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일반판으로 사면 되기는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란ㅠ
저도 리파는 괜찮아서 샀는데 가장 기대하던 아스나가 많이아쉽더라구요 ㅠㅠ 그래서인지 세트는 지금보니 50프로까지 할인하던데... 지금 사시는 분들께는 많이 이득일거 같던
확실히 1/4이라 큼직한 맛이 있네요 머리카락 덕분에 뒷태를 감상하지 못하는 게 좀 아쉬운 것 같기도 하지만...
눈 위치가 좀 미묘하긴하네요... 그래도 1/4가 확실히 전시하는 맛이 있더군요.. 가격 괜찮으면 하나 사보고 싶긴하네요 혹시 얼마정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