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령 받은 유니온 크레이티브사의 플라밍고 발레단 포니테일 걸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anmi의 일러스트를 베이스로 제작된 피규어 시리즈입니다.
저는 재판 된 제품을 예약해서 수령했습니다.
맴버가 두 명 더 있지만
전 이 제품이 유독 끌려서 이것만 구입해봤습니다.
발레복 이라곤 하지만 남성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실상 반라에 가까운 의상이네요.
벗겨 진다던가 그런 기믹은 없습니다. 아쉽네요......
치마의 장식 퀄리티도 준수한 편입니다.
요즘 피규어들도 그렇고 일러스트도 그렇고
겨드랑이 묘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의자가 일체형이 아니라서 좀 불안하신 해도 절묘하게 잘 앉아있습니다.
단 의자 자체도 pvc 제질인지라 자칫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입가의 점이 매력적입니다.
도색 미스가 아닙니다.
제가 이 제품에서 가장 맘에 드는 등 표현입니다.
저 몸의 곡선과 근육,피부,견갑골 묘사 등등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10만원 중 반대 가격에 나름 가격도 저렴하고(요즘 물가 생각하면 말이죠)
매우 사랑스러운 피규어인듯 합니다.
단 의자 내구성이 좀 의심되고 고정이 안되는 단점이 좀 크네요.
가격 생각하며..정말 잘 나왔네요...유니온 굿
첨 받았을땐 살짝 미묘한가..? 싶었는데 볼수록 이쁘네요
오 좋네요
좋은 제품인듯합니다
이거 가슴부분 억지로 보면 보인다는말을 어디서봤던 그 피규어아닌가 싶은데 다른회사꺼였는지 모르겠네요 안미 핑크발레복까지는 같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