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타마시네이션과 같은 기간동안 열리는 도쿄 코믹콘 2017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프라임1제품이 궁금해서 일본에 오는 지인들 몇명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일단 아침밥으로 카츠동을 먹었습니다^^;;
간단한 짐검사를 한 후에 쇼핑용 가방을 들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법 잘 만든어진 가방인데 제것은 찢어저버렸네요...ㅠㅠ
각종부스와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 그리고 방송스케이지가 보이더군요.
코스프레하시는 분들에게 간단히 부탁을하면 흔쾌히 포즈를 잡아주십니다+_+
워킹데드와 가오겔의 욘두역을 연기하신 마이클 루커입니다.
사람들에 엄청 몰려있어서 가보니 있더군요+_+
헐리웃 배우를 실제로 보니 뭔가 신기한 기분이였습니다^^
부스의 누님들도 이쁜 분들이 많더군요^^
역시 부탁을 하면 포즈를 취해줍니다~~
오늘 가장 멋진 코스프레를 하신 분이였습니다.
헬멧도 자동 오픈이 되며, 신장이 커거 슈트드 벨런스 좋게 잘 어울리더군요^^
운좋게 XM스튜디오를 볼 수 있었습니다.
헐크버스터에서 나오는 아이언맨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자금과 공간의 여유만 된다면 꼭 구입하고 싶은 작품입니다ㅜㅜ
프라임1의 원더우먼은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나쁘지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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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했던 프라임1은 역시 직접보니 퀄이 상당했습니다.
예전에 프라임1이 트렌스포머나 미국코믹위주였는데 최근에 일본쪽도 라이센스를 취득하면서
상당히 취향에 맞는 것을이 많이나와서 참 걱정입니다...ㅠㅠ
티저만 공개되었던 그렌라간이 전시되어있었는데
기가드릴의 포즈였는데 기가드릴의 크기가 1.5배정도 더 컸으면 좋겠더군요^^;;
에바도 갖고싶고 베르세르크에 다크나이트의 배트맨과 캣우먼까지...
참 구매욕을 자극하는 제품이 많었습니다.
현재 베르세르크의 검은 전사와 광전사만 예약해둔 상태인데 직접보니 빨리 받아보고 싶어지네요^^;;
긴글 끝까지 읽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프라임1 하아.... 최근에 울트라맨 받아서 확인 해보니 마감이 좀....가격대비 많이 후집니다....포장 스티로폼도 이게 압축이 아니라 그냥 스티로폼이라 엄청 날리고 치운다고 개고생했네요 게다가 포장도 엉성하게 해서 제껀 가슴 라이트업 잭이 부러진채로 배송이 왔습니다...하지만 크기에서 오는 압도감은 확실히 있습니다 도색도 샘플대비 차이없게 표현했구요.. 처음에 이 크기에 이도색으로 어떻게 이 코스트가 가능했지??생각했는데 실제 물건 받고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허허 ^^;
XM 스튜디오는 2체 정도 가지고 있는데 꽉 알찬느낌 많이 받습니다.. 쿼터스케일이지만 이게 안에 꽉꽉 채워놧는지 상당히 무겁고 마감도 깔끔하게 괜찮습니다... XM이 조형도 참 역동적이고 이쁜게 많아서 이회사에서 일본 서브컬쳐 제품들 나와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이런 행사에 다양한 서브컬쳐 컨텐츠를 채울수있는 미국,일본이 부러워지는군요
이야 개멋져
진짜 오싹할 정도로 멋지고 퀄리티있는 볼거리가 다양하군요 +_+b
아웅...여권만 분실 안했어도 ㅠㅜ 뭐 대신에 코미케라도 가야죠! 광전사는 볼때마다 걸그룹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