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완으로 발매된 SHODO-O의 조커 언데드를 추가로 도색해봤습니다.
몸 여기저기 그라데이션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붓질로 재현하느라 고생 좀 했네요.
뒤에서 본 모습.
도색 전에는 이런 상태.
얼굴의 바이저 도색이 불량이어서 희석액으로 한번 지워줬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식완인데 얼굴의 클리어 바이저도 재현되어있고 참 잘나온 제품 같습니다.
무릎의 해골이 인상적이네요.
무기에도 그라데이션이 존재.
붓으로 열심히 칠해줬습니다.
카드 쥐는 손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사진 촛점이 살짝 빗나갔네요.
같은 시리즈의 가면라이더 카리스와 함께.
카리스도 추가로 도색을 해준 상태입니다.
알비노 조커.
조커와는 좌우반전된 디자인입니다.
이쪽은 그라데이션이라기 보다는 곰팡이 핀 것 같은 점박이 부분이 있어서 붓으로 콕콕 칠해줬습니다.
뒤에서 본 모습.
역시 추가 도색 전의 모습.
등짝이 훤합니다.
붉은색 점박이 부분이 참 징글징글합니다.
발도 점박이.
물론 무기도 점박이입니다.
조커 언데드와 사이좋게 좌우 반전.
이렇게 세워두니 보기 좋네요.
SHODO-X 시리즈의 킹폼도 구매한 상태입니다만, 아직 추가 도색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킹폼도 조만간 짬 내서 도색하고 싶네요.
끝내준다. 마치 외계에서 온 보스들 같네요!
요즘 식완은 예전에는 한정으로나 내주는걸 이렇게 내줘서 여러의미로 좋은듯...?
아 도색할줄 몰라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