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캐스트] 닛산 글로리아 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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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토리빈은 닛산 글로리아 그중에서도 7세대를 소개합니다.

검은색 버전을 구할려고 했는데 판매처가 별로 없어서 꿩대신 닭으로 흰색 버전을 구입했습니다.

4세대부터 완전 세드릭화가 되어서 그런지 미국풍이 나는 3세대와는 달리 완전히 유럽형 차가 되었네요. 그리고 디자인도 거의 세드릭에다가 복사+붙여넣기 해서 그런지 세드릭이라고 믿어도 될 정도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칼각이 있는 오도짜세스러운 디자인은 마치 각그랜저가 생각납니다. 왜 80년대 일본차량들이 각그랜저 코스프레가 가능한지 이제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