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발매 이후 군대군대에서 할인이 들어갔길래 부랴부랴 구매했더니 왠걸?
걱정과 달리 배송도 3일만에 도착했네요.
이미 조립이 끝났기에 박스는 셋트용 박스는 폐기했습니다.^^;
이번엔 진짜 운 좋게도 각 제품별로 2개씩 들어있더군요.
바리에이션 구성이 가능한 앙상블 특성상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아쉬운 상황이다보니
먼저 최근 화제이자 23탄의 얼굴마담인 에어리얼입니다.
왼쪽은 비트온폼, 오른쪽은 실드형태입니다.
앞서 올리셨던 분의 팁을 참고하여 가슴 클리어파츠 내부엔 메탈레드로 도색...했지만
카메라엔 별로 안띄네요.
다음은 애증의 시리즈인 철혈의 주인공 발바토스입니다.
왼쪽은 무기셋트의 메이스, 오른쪽은 태도입니다.
재질특성상(실력부족) 패널라인에 레드색상을 넣는건 포기.
다음은 우주세기 담당의 릭디어스 크와트로기
폼은 역시 릭디아즈랑 그레이즈가 좋은듯 합니다
마지막은 철혈의 그레이즈
왼쪽은 지휘관사양+우주형(부스터가 윗쪽에 장착). 오른쪽은 일반기+지상형
그레이즈는 헤드 내부에도 디테일파츠가 추가되어있더군요.
뒤에서 보면 이렇게 부스터 날개의 장착위치가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앙상블 에어리얼과 SDEX에어리얼의 비교샷입니다.
따지고보면 앙상블은 1개 500엔정도에 실드까지해서 2체 가격이므로 1,000엔
SDEX는 660엔이므로 가성비는 앙상블쪽이 떨어지나? 싶지만,
실드비트가 전체 분해장착이 되는건 앙상블이므로 나름 독보적 가치를 가지는 시리즈인듯합니다.
에어리얼 잘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