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사는 백수 렛서빤다입니다.
모나 이후에 바로 배송이 왔던 그 피규어.
1/7 고토부키야 원신 바바라입니다.
원래 사진찍어둔게 있었는데...
너무 그림자가 져서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블프때 아이템을 하나 사봤습니다.
짜잔! 미니(?) 스튜디오!
스튜디오는 다음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레고 대형제품까지 들어가는 큰 사이즈에요.
여튼 이 스튜디오를 발판으로 삼아 다시 찍어본 바바라입니다.
조명을 위에서만 쏜 사진이라 조금 어둡습니다.
아래는 모두 정면에서도 골고루 쏴줬습니다.
앞서 모나를 구매했었는데, 모나의 진중한 표정과는 달리
바바라는 상당히 상큼하게 나왔어요
보기만해도 라라랄라 라라라~라!
소리가 들릴 것 같은 비주얼
몬드의 아이돌다운 밝음입니다.
진간장 아니 진단장님도 피규어가 나오면 자매끼리 세워둘텐데
아직 원신 피규어는 정식발매되는 제품들이 좀 적은 듯 하네요.
발판. 그리고 발.
원신은 노출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바바라도 흰 스타킹으로 막혀(?)있죠.
원래 초반에는 라인이라도 보였는데
지금은 그만... 흑...!
(???)
무기나 스킬이펙트 부분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고
꽉 쥐고 있는 주먹도 잘 나왔습니다.
저 주먹이라면 맞아도 행복사입니다.
피규어 보다가 바바라가 너무 키우고싶어졌어요.
제발... 우리 바바라좀 살려줘 호요버스야
돌려봅니다.
스프링같은 머리가 너무 귀엽습니다.
뒷태.
마치 치어리더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뒤쪽 장식도 상당히 디테일이 좋습니다.
금속도 아닌데 금속느낌이 잘 사는 것 같아요.
뜬금없이 바위느낌이 좋아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석기시대 초콜릿같은 비주얼
힐러 맞네요...
힐링됩니다.
지난 번 모나의 꼴림포인트(?)가 응딩이와 배때지였다면
이번 바바라는 노출이 적은 만큼
거의 유일하게 드러난 겨가 포인트입니다.
참고로 제 이상형이 겨가 깨끗한 여자 입니다.
귀여워
베이스 앞쪽 꽃입니다.
모나는 스킬이펙트 때문인지 베이스가 그냥 반투명 부품이었는데
바바라는 몬드의 어느 땅 같습니다.
옷의 디테일.
다시 봐도 좋네요.
어흑
귀여워
치마의 무늬들도 잘 그려져 있습니다.
도색도 대충하지 않는군요 고토부키야
아 참고로 여러분이 원하는 '그거'는 '없습니다'
진짜 '없어요'
모나와 바바라 함께
아마 다음 원신 피규어는 각청이 아닌 이상은
5월에 나오는 루미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까지 바바라였습니다.
그냥 보는 내내 귀여워 귀여워 하면서 찍었네요.
지금은 제 책상 옆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요이미야도 빨리 내줘!!
원신 피규어 더 줘!
줘!!
모두들 힘내세요~
라라랄라 라라라 라라랄라 라라라~ 뿅!
한국에는 언제들어오지... 아 빨리 받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