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기는 취미중에 하나를 올려봅니다^^
바로 핼리캠(드론) 인데요..
먼저 기존에 인스파이어1, 팬텀3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스파이어1의 경우 엄청난 덩치로 인한 육중함과
공중에서 날개가 올라가면서 변신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가지고 있었고요,
팬텀3는 백팩에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기가 좋죠~!
그런데~!!!!
바로 요녀석 입니다..
매빅이라는 녀석입니다...
저렇게 날개가 접혀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 성능또한 엄청나게,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인스파이어는 너무 커서 차 없이는 들고 다닐 생각을 못할정도고요
왼쪽이 팬텀3, 오른쪽이 매빅 가방입니다.
팬텀3도 백팩 매고 다니면 되는데, 매빅은 정말 그냥 옆으로 살짝 매주면 됩니다.
굉장히 작아서 들고다니기 너무 좋고요..
이건 매빅 본체모습...
이렇게 핸드짐벌용으로, 캠코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렇게 손으로 들고 영상 촬영하면, 짐벌로 인해 깔끔하고 흔들림 없는 영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필요시 날개를 펴고 날리는거죠~
오른쪽이 매빅인데, 조종기도 저렇게 작아져서 좋은데, 거기다 LCD액정까지 들어갑니다. ㄷㄷ
요렇게 핸드폰을 거치해서 사용~
두손에 쏙 들어옵니다.
제 방에 피규어들이 보이네요^^
날개를 펴면 저렇게 팬텀하고 크기가 비슷해집니다^^
이녀석의 최고 장점이죠..
매빅의 우람한 자태~~
이번에, 매빅들고 여행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멋지죵~~
매빅 저렇게 작아졌는데 성능이 엄청나진 것이..
조종거리 : 7km 입니다. (기존 인스파이어나 팬텀은 2km)
스피드 모드시 : 시속 65km (순간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조종기 화면전송 : Full HD
촬영 : 4k
장애물 회피 기능, 사람 추적기능, 제스쳐(손가락으로 네모표시하면 사진찍어줌, 셀카로)
등등 최강의 드론이네요..
지난주 날려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요새 드론이 가지고 싶어지는데. 왠지 사놓고 묵힐까봐 못사는 중. 멋있네요.
드론 재미는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도 좀 있어야하고, 가격도 좀 나가서 신중하게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글 드플에서도 보고 여기서도 보네요~ :> 매빅의 정~
감사합니다~!! 매빅 홧팅~
스파크까지 구매하시면 완성이네요.
아~드플 회원이신가요? ㅋ 저도 얼마전 매빅으로 입문했습니다...호장교에서 종종 날릴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