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GH2에 이종교배할 중고렌즈를 찾다가 중고장터에서
매우 재밌고 저렴한 렌즈를 발견해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ㅎ
바로 오래전
'앙제뉴'에서 설계하고, 토키나에서 생산해서 판매했다고 하는
' 토키나 Tokina AF 28-70mm f2.6-2.8 AT-X Pro렌즈' 입니다! 
아래는 한 유튜버가 직접 두렌즈를
같은 환경조건에서 직접 비교한 영상인데요.
잠깐 비교해보고 가도록 하시죠 ~ 
비교영상 다들 잘 보셨는지요? ㅎ
앙제뉴렌즈 같은 경우는 몇십만원에서부터..
백만원이상까지도 중고거래되는 렌즈라는데...
별차이는 느껴지지 않네요 ㅎㅎ
(※ 유튜버의 말처럼 같은 조리개값에서
노출차이만 살짝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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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으로는 본인이 직접 이 렌즈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특징들을 간단히 아래 사진과 함께 요약해보도록 할게요 ㅎㅎ
<사진 ↓> ' 파나소닉 루믹스 GH2 + 토키나 Tokina AF 28-70mm f2.6-2.8 AT-X Pro 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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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
우선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본인도 중고장터에서 10만원에
매우상태좋은것을 구매했네요. ㅎㅎ 
( 뻘소리지만 gh2를 2대보유중인데 그중한대는
얼마전에 3만원 주고 추가 구입한거랍니다 ㅎㅎ
진짜 운이 좋았다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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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째.
아래 사진에 렌즈를 보시면아시겠지만
최소 초점거리가 0.7m(70cm)로 꽤 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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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셋째.
완전 개방에서 선예도가 살짝 떨어지고,
소프트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 ※ 개인적으로 이런느낌을 본인은 좋아해서,
나쁘지않네요 ㅎㅎ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할때 오히려 좋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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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넷째.
니콘의 D렌즈나 올드 빈티지수동렌즈들처럼
렌즈내에 자체적으로 조리개링이 있어서 렌즈에서
바로 수동으로 조리개 조절이 가능합니다.
( ※ 이 말은 즉 전자접점이 없는 저렴한 어댑터를 사용해도
마이크로포서드 바디에서 수동으로 렌즈를 사용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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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간단히
' 토키나 Tokina AF 28-70mm f2.6-2.8 AT-X Pro렌즈'에 대해
어떻게 보면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는
몇가지 특징들에 관해 알아보았는데요.
조만간, 날씨가 좋은날에 직접 주광에서
사진과 함께 영상도 테스트 촬영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ㅠ
그럼 불금 모두 잘보내시고,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덧글에 남겨주세요 ㅎㅎ
서로 위화감없이 어울리기도 잘 어울리네요
네 ㅎ 많이 무겁긴하지만 생각보다 조화가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ㅎ
대포군요 ㄷㄷ
마포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가 가벼움이랑 기동성도 그중 하나인데 ㄷ, 대포도 나쁘지는 않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