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집정리도 되고 방학도 시작했으므로 *.* 슬슬 집주변 탐방을 해봤습니다 ㅋ오 그러다 의외의 장소를 발견 했는데 2nd and charles 란 곳으로 양덕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란 느낌!!!!!그래서 한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ㅋ
밖에서 보면 이런 느낌의 공간인데 실제 안의 공간은 훨씬 더 컸어요. (퍼온사진1)
들어가서 보이는 대략적인 풍경은 이렇고 위로 한층더 있어 1,2 층 구조 였습니다.1층은 주로 피규어 및 게임, 음악, 오덕 상품들이 주력이고2층은 코믹 및 애니메, 망가가 주력 (퍼온사진2)
이런 음료수들을 팔고 있었는데 당시 커피 마시고 있어서 먹어 보진 않았습니다. 뭔가 느낌이 맛있어 보이진 않는데 담에 갈 때 한번 시도를 ㅋㅋㅋ
이거는 뭐 고전게임기들 한번에 돌아가게 만든 콘솔기 같았는데 저는 처음 보는 거라서 신기해서 한번 찍어 봤구용.(그런데 이날 여기에 고전게임 팬들이 엄청 많아서 뭔가 놀았음)
마인크래프트!!!! 구석에 마인크래프트 섹션이 있었는데 크리퍼, 광물, 도끼 등등 팔고 있었어요. 음...크리퍼 인형은 다음에 사야지 ㅋㅋㅋ
구석에 달력 섹션이 있었는데 와우,디아블로,모탈컴뱃 등등 팔고 있었어요. 이건 사야되...꼭 사야겠어...
워킹데드 섹션도 있었는데요. 오오~ 워킹데드 캐릭터 보블헤드들이...귀엽다;;;매기와 글렌을 사야 할듯...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각종 컵도 많았네요. 미국에서 워킹데드 남캐 인기는 데릴과 글렌이 양분한거 같았어요. 물론 데릴 지분이 좀 더 크지만~
레고 섹션도 있어서 한번 찍어 봤구요. 
뭔가 북미센스 생활 용품들도 팔고 있었고 ㅋㅋ
당연히 큰 규모로 마블,DC 및 각종 북미 코믹 섹션도 있었어요.오 아무튼 정말 괜찮은 매장 같았습니다. 체인점 형식의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규모도 크고 은근히 건질 물건도 많고 제일 중요한 세일 이벤트도 많아서 가끔씩 꼭 들려줘야 할곳 중에 하나로 바로 정했네요 ㅋㅋ 그리고 여친과 같이 가서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매장 여직원 분들 복장이 완전...;;;(원더우먼,캣우먼 등등...하할 ㅋㅋㅋㅋ) 다음번엔 기회가 되면 찍어 보도록 하죠 ㅋㅋ(이말은 혼자 가야 겠어...ㅎㅎㅎ)
밖에서 보면 이런 느낌의 공간인데 실제 안의 공간은 훨씬 더 컸어요. (퍼온사진1)
들어가서 보이는 대략적인 풍경은 이렇고 위로 한층더 있어 1,2 층 구조 였습니다.1층은 주로 피규어 및 게임, 음악, 오덕 상품들이 주력이고2층은 코믹 및 애니메, 망가가 주력 (퍼온사진2)이런 음료수들을 팔고 있었는데 당시 커피 마시고 있어서 먹어 보진 않았습니다. 뭔가 느낌이 맛있어 보이진 않는데 담에 갈 때 한번 시도를 ㅋㅋㅋ이거는 뭐 고전게임기들 한번에 돌아가게 만든 콘솔기 같았는데 저는 처음 보는 거라서 신기해서 한번 찍어 봤구용.(그런데 이날 여기에 고전게임 팬들이 엄청 많아서 뭔가 놀았음)마인크래프트!!!! 구석에 마인크래프트 섹션이 있었는데 크리퍼, 광물, 도끼 등등 팔고 있었어요. 음...크리퍼 인형은 다음에 사야지 ㅋㅋㅋ구석에 달력 섹션이 있었는데 와우,디아블로,모탈컴뱃 등등 팔고 있었어요. 이건 사야되...꼭 사야겠어...워킹데드 섹션도 있었는데요. 오오~ 워킹데드 캐릭터 보블헤드들이...귀엽다;;;매기와 글렌을 사야 할듯...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각종 컵도 많았네요. 미국에서 워킹데드 남캐 인기는 데릴과 글렌이 양분한거 같았어요. 물론 데릴 지분이 좀 더 크지만~레고 섹션도 있어서 한번 찍어 봤구요. 뭔가 북미센스 생활 용품들도 팔고 있었고 ㅋㅋ당연히 큰 규모로 마블,DC 및 각종 북미 코믹 섹션도 있었어요.오 아무튼 정말 괜찮은 매장 같았습니다. 체인점 형식의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규모도 크고 은근히 건질 물건도 많고 제일 중요한 세일 이벤트도 많아서 가끔씩 꼭 들려줘야 할곳 중에 하나로 바로 정했네요 ㅋㅋ 그리고 여친과 같이 가서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매장 여직원 분들 복장이 완전...;;;(원더우먼,캣우먼 등등...하할 ㅋㅋㅋㅋ) 다음번엔 기회가 되면 찍어 보도록 하죠 ㅋㅋ(이말은 혼자 가야 겠어...ㅎㅎㅎ)
VAN덕후?
VAN
VAN DUKU.
평소에 보이 넥스트 도어에 관심이 많으신 반닼형은 크리스마스에 이웃집 그에게 깜짝선물을 해주기로 결심한다 마침내 그날이 오고 어두컴컴한 밤에 반닼형이 그의 문을 두드린다 똑, 똑, 똑. 보이: 후 알 유 van: 마이 넴 이즈 밴~ 암 어 아티스트~ 퍼포먼스 아티스트...헤이 오픈 더 둬얼~ 어둠의 목소리...마치 깊고 깊은 낭떠러지에서 울리는 듯한 중저음의 목소리... 뭔가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낀 보이였으나 그가 아는 van은 친절하고 배려가 많은 좋은 이웃이기에 문을 열어준다.. 보이: !? 문이 열리고 드러난 van의 모습은 그야말로 새까만 본디지 던전 매스터... 더이상 보이가 알던 친절한 이웃 van이 아니었다 보이는 이 기괴하면서도 하드코어적인 van의 자태에 순간 당황하지만 마음 속 깊은곳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DEEP DARK FANTASY를 깨닫는다.... 짧은 침묵이 흐르고 보이가 나지막이 말문을 연다 보이: van, 왓 더 헬 이즈 디스? 아 유 키딩 미? van: 뻑↗ 유우↘ 짧고 강한 욕설에 보이가 반응할 틈도 없이 van이 그의 가죽팬티 속에서 <암흑♂조개갈퀴>를 꺼내어 보이의 가슴팍에 힘껏 지진다! 치지직! 보이: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van: 테이킷 보이! 보이: (저...정신이 혼미해진다아아...) van의 극쾌락 고문♂에 최대한 벗어나려던 보이였지만 van의 조개갈퀴 때문에 힘이 빠져서 정신을 잃고만다... van: 겟 유어 애스 백 히얼~~ 보이가 눈을 뜬곳은 어두운 지하실이었다...크리스마스에....보이는 빛을 잃었지만 어둠에 물들어 새롭게 태어났다... 마스터 van이 그를 부질없는 속세에서 구원한것이다... 이제 van의 보이♂ 넥스트♂ 도어♂는 그의 어둠의 군주 밖에 모르는 한명의 '반덕후'이다... 보이:아~땡큐 썰!
VAN Ang?
우~와 넘 잘 보고 갑니다 ..고전 게임기( 모든팩 되는것 ) 하나 갖고 싶네요 ...
와리오님 여기서도 첫번째 댓글을 감사합니당 ㅜ.ㅜ
워...내년에 가는데 제가 가는 곳에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음 포스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원더우먼, 캣우먼 등등...하할
웬만한 도시면 다 있을꺼 같아요~
찾아봤는데 와이프 동네에 하나가 똻!! 내년 2월에 갑니다ㅋㅋ멋진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그 사이에 오른쪽으로 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반 다크 홀룸 더쿠?
오오오 베스트 등득 축하드려요.~
기갑맨님 댓글 보고 베스트 간거 알았어요 감사합니당 ㅋㅋ
저런 곳이 있었군요 한 4년 살면서 저런 상표 한번도 못봤는데
중간에 마네킹 전등은 영화 크리스마스 스토리에서 나왔던 전등이네요.
VAN
와.. 리턴2, 5 요 게임기들 진짜 탐나네요!
VAN덕후?
이게 뭐죠;;;? 저는 그냥 되다 만 덕후 또는 겜덕반 오덕반 이런 의미로 반덕이라고 하는건데. 뭔가 다른뜻이 있는거 같은데 무서워요 ㅜ.ㅜ
이제 그는 투 블럭 아래로...
깊고 어두운 환상속으로
덕후에 半은 없고 Van이 있을 뿐이다.
미쿡도 은근히 일본 만화식 그림체를 많이 닮아가는군요....
지금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어릴 때인 쌍팔년도나 90년도에 일본 만화 보고 자란 애들이라.. 그 이전 세대들 그림이 철저히 미국 스타일인 반면 지금 그림들은 미국+일본식일 겁니다
한평생 미국 코믹스만 읽어온 사람으로서 원래 저런 그림체 예전 부터 많았습니다 ㅇㅇ
확실히 미국에도 일본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있는지라 미국+일본식 스타일이 많아졌죠 근데 이 글에 올라온 사진들중에는...딱히 그런 그림이 있나?
VAN Ang?
VAN DUKU.
'뭔가 북미센스 생활 용품'은 a christmas story라는 고전 크리스마스 영화에서 나오는 소품입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주인공 아빠가 엄청 마음에 든다면서 뜬금 없이 여자 다리 모양의 램프를 사오면서 이야기가 펼쳐지죠... '고전게임기들 한번에 돌아가게 만든 콘솔기 같은거'는 패미콤, 슈퍼페미콤, 메가드라이브 같은 고전 기기를 한 콘솔에서 돌아가게 해주는 기기인데, 신형인 Retron5는 롬팩을 꼽으면 롬 파일을 추출해서 에뮬레이트 해주는 방식이고, HDMI도 지원하지요. 각종 필터를 적용시키면 HD TV에서도 괜찮은 화면을 뿌려줍니다. 미국에서도 레트로 게임 덕후 무지 많아요. 제가 있던 뉴욕에도 레트로 게임팩만 파는 오래된 가게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마메 같은 에뮬레이터로도 돌릴 수 있지만 실물 팩을 꼽아서 쓰는 감성적인 부분이 또 무시 못하거든요
아하 그렇군요. 추가 설명 감사합니당.~
엄마는 질투하고 ㅋㅋ
오잉 오른쪽 가있네요. 감사합니당. 미천한 글에 ㅜ.ㅜ
스타2 달력은 사고 싶어졌습니다..
건물이 뭔가 반스 엔 노블이었던 건물같이 생겼네요
반덕후가 반다크 형님의 앙뷔통인가요?
저희 동네는 없네요...
Deep Dark Fantasy
깊고 어두운....
역시...대다수 반닥후;;ㅋㅋ
VAN 다크?
오 재밌네요. 2탄 올려주세요!
빌리 헤링턴은 어딨나요?
VAN 닥후홈 주변
평소에 보이 넥스트 도어에 관심이 많으신 반닼형은 크리스마스에 이웃집 그에게 깜짝선물을 해주기로 결심한다 마침내 그날이 오고 어두컴컴한 밤에 반닼형이 그의 문을 두드린다 똑, 똑, 똑. 보이: 후 알 유 van: 마이 넴 이즈 밴~ 암 어 아티스트~ 퍼포먼스 아티스트...헤이 오픈 더 둬얼~ 어둠의 목소리...마치 깊고 깊은 낭떠러지에서 울리는 듯한 중저음의 목소리... 뭔가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낀 보이였으나 그가 아는 van은 친절하고 배려가 많은 좋은 이웃이기에 문을 열어준다.. 보이: !? 문이 열리고 드러난 van의 모습은 그야말로 새까만 본디지 던전 매스터... 더이상 보이가 알던 친절한 이웃 van이 아니었다 보이는 이 기괴하면서도 하드코어적인 van의 자태에 순간 당황하지만 마음 속 깊은곳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DEEP DARK FANTASY를 깨닫는다.... 짧은 침묵이 흐르고 보이가 나지막이 말문을 연다 보이: van, 왓 더 헬 이즈 디스? 아 유 키딩 미? van: 뻑↗ 유우↘ 짧고 강한 욕설에 보이가 반응할 틈도 없이 van이 그의 가죽팬티 속에서 <암흑♂조개갈퀴>를 꺼내어 보이의 가슴팍에 힘껏 지진다! 치지직! 보이: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van: 테이킷 보이! 보이: (저...정신이 혼미해진다아아...) van의 극쾌락 고문♂에 최대한 벗어나려던 보이였지만 van의 조개갈퀴 때문에 힘이 빠져서 정신을 잃고만다... van: 겟 유어 애스 백 히얼~~ 보이가 눈을 뜬곳은 어두운 지하실이었다...크리스마스에....보이는 빛을 잃었지만 어둠에 물들어 새롭게 태어났다... 마스터 van이 그를 부질없는 속세에서 구원한것이다... 이제 van의 보이♂ 넥스트♂ 도어♂는 그의 어둠의 군주 밖에 모르는 한명의 '반덕후'이다... 보이:아~땡큐 썰!
이건 또 뭔가요...ㄷㄷㄷ
GET OVER HERE!!!
오 와꾸가 잘생기셨다 ㅎㅎ
역시 예상했던 댓글들이 ㅋㅋ
덕♂후↘
유게 안해요...
Van이 아니었어..?
레인보우대시..
VAN덕후인 줄 알고 왔더니 半덕후였네요.
유 머스트 반닭크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