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Nero - The Thrill (Porter Robinson remix)
bgm과 함께들으면 보는재미도 두배!
이번엔 적절히 사진을 좀 걸러서 괜찮았던 사진만 올려봅니당
스미다강 하나비는 지옥같은 인파에 밀려 끝나기 10분전에 겨우 볼수있었네요
쩝
이 일을 반면교사삼아서 다음 하나비는 사람이 좀 적은 동네하나비를 보고왔습니다
역시 쾌적!
사진은 하코다테에서 돌아오지않는 NX1000을 대신해 니콘 D7000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다음은 8월 1일에 찍은 아사카시 요사코이 마츠리 불꽃놀이
제가 살고있는 동네라 자다일어나 얼굴 퉁퉁부은상태로 털레털레 찍으러 나갔습니다
루리웹 분들도 한번쯤은 불꽃놀이 보러가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으아아 치유된다아아아
저도 갔었는데 사람 너무많고 건물에 가려지고해서 짜증났음; 돌아가는길에 전찰꽉차서 두배로 지침..
역시 큰 하나비는 자리를 잡고 가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ㅜㅜ 근데 물어보니까 스미다 불꽃놀이 때 전망 좋은 자리가 7만엔이였던걸로....
님 여행기 글을 참 좋아합니다. 특히 사진을 굉장히 무심하게 찍은듯 하면서도 잘보면 되게 멋지게 찍으셔서 그리고 너무 뻔한 사진도 아니고 되게 일상적인 일본의 사진어서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사진 보정법도 처음엔 좀 너무 진한가 싶었는데 일본이랑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사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진을 좀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느낌을 좋아해서 입맛에 맛게 색을 덧칠하는 과정이 많은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본래의 느낌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사진도 간혹가다가 결과물로 나오기도 하지만..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