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7
F-35A
못생긴 F-35는 있었지만 아쉽게도
스타스크림은 태풍때문에 오늘 일찍 집으로 떠났다고 하네요
8시 30분쯤에 입장했는데
이륙하고 영원히 안돌아오더라고요...
정말 아쉽고 슬프지만 이륙하는 모습이라도 본게 다행인거 같네요
A-10
집에 빨리 돌아와버려서
비행은 아쉽게도 못찍었네요
가장 좋아하는 전투기이기도 하고
언제봐도 참 좋은거 같네요
T-50 블랙이글
어김없이 멋진 비행을 보여줬네요
좀 자주봐서 그런지 약간 지루한 감도 없지않아 있던거 같네요
비싼렌즈가 아니라 줌을 너무 땡기면 약간 뭉개지네요 아쉽네요
그래도 예전에 있던 줌렌즈보단 좋은 렌즈라서 그런지
너무 기분이 좋고 그냥 혼자서 만족할만한 사진 많이 찍은거 같네요
오늘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간접적으로라도 전투기 소리를 실감할수 있을꺼 같은 영상이 찍혔네요
물론 실제로는 더 크고 귀아프겠지만유
K-14 저격소총
생긴게 좀 못생긴거 같았는데
다시봐도 못생겼네요
제가 아무리 거울을 봐도 봐도 못생긴거와 비슷한게 아닐까요
한 5~6년쯤?만에 오랫만에 간 ADEX지만
별로 달라진건 없고 마지막날에 가서 그런지
내부 부스도 많이 철수 했고
태풍때문에 랩터도 떠나갔고 여러가지 공연도 취소되고
좀 아쉬웠던거 같네요...
특히 정말 랩터를 보고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그래도 푸드트럭 음식도 맛있었고
많은 군장비들도 보고
포병나온 친한 형에게 K-55랑 K9 사진 찍어 보내서 기억폭행도 하고
여러가지 재밋는 추억이 많이 쌓인거 같네요
되도록이면 내년에는 빨리가서 랩터를 봐야겠네요 ㅠㅠ
사진이 쨍하니 보기좋네요
산지 얼마 안되는 렌즈로 처음 나가서 찍은 사진이라 걱정많았는데 보기 좋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ㅠㅠㅠ
전 밀덕인데..이번엔 모델 보러 갔어요.부스는 알려줘서 갔는데 임직원만 가능한!!그래도 양일간 잠시나마 보고 왔네요. 에어쇼는 내후년에나 볼 수 있죠. 비행기 기동하면 초기 라팔,수호이...그 당시와 a37로 구성된 블랙이글,그리고f22기동이 안 잊혀 지네요.
저도 어렸을때 갔었던 라팔붐 당시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F-15나 다른전투기보단 라팔이 제일 멋있던거 같네요 ㅋㅋㅋ 그땐 부스에서 배찌도 주고 모자도 주고 각국 많은 나라에서 와서 볼게 많았는데 지금은 좀 줄어든 느낌이네요 ㅠㅠ 그때 A-37로 운영되던 블랙이글스가 지금의 T-50으로 공연하는것보다 더 멋졌던거 같네요 사고는 안타깝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