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어머니 모시고 수원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저는 2년 전에 첨 갔는데 그 때는 사진의 전망대가 공사중이여서 이번에 첨 갔습니다
검색해보니 수원이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와 자매도시를 맺었는데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전망대 하나를 본떠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올라가보니 원천저수지가 생각보다 면적이 작아보였습니다
저는 원천유원지가 있던 시절에 원천저수지를 가본 적은 없지만 크다고는 알고 있었고, 어머니는 젊었을 때 야유회 등으로 몇 번은 와봤는데 전망대가 올라가서 실제로 보고 저와 어머니가 동시에 이렇게 저수지 면적이 작있나라고 느꼈습니다
지금의 원천저수지 면적이 광교호수공원 조성 이전과 동일한지 약간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잠시 힐링하고 왔습니다
광교호수공원하면 사람 자살한거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