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정하고 올릴까 했는데 기본 필터가 색감이 괜찮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1일차
# 미카도
오키나와 로컬 푸드를 먹기 위해 찾았던 곳입니다
순서대로 쇼가야키, 가츠동, 고야참푸르
무난하게 괜찮았던 식당이었습니다
지마미두부를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었네요
# 블루씰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합니다
개 당 380엔 정도이며 먹을만하네요
그런데 숙소에서 특정 시간대(13~20)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2일차
# 만자모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제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 코우리 대교
거북이를 보면 행운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거북이 같은 게 보여서 얼른 찍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제 행운을 나눠가진 것입니다😌
# 카페 비세스타일
비세후쿠기길에 있는 카페입니다
수플레와 망고빙수를 먹기위해 들렀습니다
# 비세후쿠기길
버스투어에서 옆자리 앉으셨던 분이 찍혀서
보정하고 에어드랍으로 보내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 추라우미 수족관
고래상어가 자꾸 배만보여줘서
제대로 보여줄때까지 기다렸다가 찍었네요
# 포케 팜
타코라이스는 먹을만은 했는데
두번은 안먹을 것 같아요
# 아메리칸빌리지
딱히 이쁘게 찍을만한데가 없어서 찍은 컷
여기는 원래 관람차가 있던 자리였는데
철거 했다고 합니다
3일차
# 얏빠리 스테이크
이날은 좀 많이 걸어야 해서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마지막 역에 도착해서 찍은 풍경
오키나와에서는 시마바나나를 꼭 사먹으라고해서 찾은건데
그냥 애플바나나인가? 그랬던거 같네요
우라소에 성터에 가려고 했는데
한정거장 더 가고 내려서
잘못 간길에서 찍은 풍경입니다
가는 길이 너무 힘들어 우라소에 성터는 취소하였습니다
# 슈리킨조초 이시다타미미치
엄청난 내리막길이었습니다
이 길을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가 참 힘들었네요
# 디저트 랩 초콜랫
몽블랑 케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음료는 병음료만 파는 곳이었습니다
근처에 댐이 있어서 간 곳이었는데
댐은 그냥 그랬습니다...
# 우오마루
가성비 카이센동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카이센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비주얼은 확실히 압도적이네요
# 우미카지 테라스
오키나와에 왔다면 여기는 꼭 가셔야 하며
온천도 같이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국제거리 포장마차 마을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 찍기 좋았던 곳
뱀술이 인상깊었습니다
4일차
# 나미노우에 궁
일본에 왔으면 신사를 한번씩 가보는데
마침 무녀들이 청소를 하더군요
# 타소가레 커피
카레가 맛있고 여사장님이 이쁘다고 했는데
남사장님만 보였습니다
# 포크 타마고 오니기리
드디어 먹어본 무스비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공항에서 시마바나나를 샀는데
풀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여태먹은 과일 중에 가장 떫었네요
# 기념품
여기서 맛있었던 것을 골라 주변인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맨 왼쪽건 회사에 나눔...
# 호우키보시
여기 까눌레가 유명한 거 같아서 샀는데
가방에 넣었더니 다 샜습니다...
까눌레는 한국에서 드셔도 될 거 같아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색감이랑 너무 좋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아메빌 관람차 철거했군요 타보지는 않았는데 야경 랜드마크로 되게 좋았는데..
네 저도 사진찍으러갔다가 공사현장만 보게되었네요😢
효자네요 부모님이랑 저는 타히티갈준비 🦛
이제는 좀 불효해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