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 서울에서 만난 텔레토비와 앨리스
제가 어제 점심을 먹으러 더 현대 서울에 갔는데, 점심을 먹은 후 백화점 구경을 하던 도중 지하 2층(여의도역과 IFC몰로 이어지는 층) 텔레토비 팝업샵에 사진 부스가 있길래 찍어본 텔레토비들입니다. 원래는 그 중간에 서서 사진을 찍는 것이지만, 제가 사진을 찍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사람 없이 찍어봤습니다.
이거는 5층 디즈니스토어 앞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진 부스입니다. 이쪽은 앨리스가 가만히 있고 뒤의 스크린이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뒤에 다국어로 쓰여진 경고문이 눈에 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