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연찮게 마당에 있는 텃밭에서 소리 소문없이 자라고 있던 수박을 발견.
처음엔 수박 줄기인 줄도 몰랐는데 줄기 따라가다 보니 수박이 달려 있더군요. 그 전엔 수박 줄이 좀 희미 해서 호박인가 수박인가 애매했는데 이젠 줄이 좀 선명해 졌습니다. 과연 얼마만큼 자라날지 궁금하군요.
근데 텃밭에서 심은 적도 없는 식물이 자꾸 자라나네요. 깻잎도 나고 말이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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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ㅋㅋ 신기하네요 몽환의 숲인가요. .
신기하네요... ^^
예전에 수박먹다가 밖에다 수박씨를 뱉은게 자라는건 아닐런지 조심스런 추측 해봅니다 ^^;
공개된 텃밭이라면 조심하시길.. 저희집 텃밭은 공개되 있어서.. 눈에 띄게 자라있는 고추 같은건 따가버리더군요...(....) 호박 심은것도 누가 따갈까봐 조금 이르게 딴..
귀엽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웃기지
이햐~ 신기하다~
제비다리 고쳐준적있죠?
-_-;헐
"악마의 열매"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드시려면 비료 팍팍 주시길
이토준지 만화의 혈옥수..
다들 왜이러센...-_-ㅋㅋㅋ
울집옥상에도 깻잎 심은적이 없는데 자라고 있더군요=ㅁ=;
제비가 물어다준 수박
저거 드시면 바로 갑자가 "고무고무~!"
컥;; 수박
ㅋㅋㅋㅋㅋㅋ 아 덧글들 대단해
지금쯤이면 따서 냠냠 하셨겠네요
kiri//맞습니다. 심지어 저희 집은 아파트 1층인데 우리집 마당(우리 소유, 일단은)에 키운 감나무 감을 당연하게(?) 다 따가더라구요. 예전에 어느 옥수수 과학자분 슈퍼 옥수수 다 따간 것도 그렇고 참 공짜밝히기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
지..지금은 겨울아닙니까!!! 겨울에 나는게 수박 맞습니까? 하늘을 뚫는 콩나무가 자랄지도..!!
오뎅과 떡볶이님;;; 태클은 아닙니다만;;글 올라온 날짜가 여름이에요^^ㅎㅎ
너굴 : 집이 너무 좁지 않아? 야채 팔아서 증축해. ㅋ... 동숲입니까??
와 타임머신 ;;
요즘들어 타임머신이 많네 왜 그런건가요? 예전 게시물이 왜 지금 올라오는건지? 수박은 님이 먹고 버린 수박씨가 자란건데요 아주 드문건데 땅에 영양분이 많아서 일겁니다 소 한테 씨랑 껍질이랑 먹이로 주면 나중에 그 거름에서 수박이나 참외가 자랄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참외가 그런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가 먹을정도로 크진 않더군요
계절에 안맞는 타임머신...
그냥 버렸는데 뭐가 자라는건 어렵지않게 볼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수박은 못봤습니다. ^^;) 저희집 축대윗쪽에 호박을 심는데 열리기만하면 따갑니다. -_-; 연한 잎은 쌈싸먹으려는지 다 따가구요.
추천 글이 웃겼슴 ㅎㅎ
수박은 500벨이다구리
쩝.. 어째 시민의식이 높아야할 도시사람들이 채소나 과일 슥해가는거 별거아닌거로 생각하죠. 오히려 시골사람들이 텃밭에 뭘가꾸든 훔쳐가진 않습니다. 어차피 시골에 다 나이드신분들만 계신것도 있지만... 남의물건 훔쳐가는넘은 걸려서 밭전체 혹은 뒤지게 쳐맞아야 정신차릴듯한데 ㅡ,.ㅡ;
저희 텃밭 호박덩쿨이 옆밭으로 넘어가니 그걸 따가더군요-_-;
씨가 날아온...??
나중에 만드라고라도 나올지도... ^^
혹시 미역을 심지는 않으셨는지...
8월이면 딱 여름철이였겠네요, 제철음식 공짜로 맛나게 드셨으니 행운이심 ㅇㅅㅇ
유게로 착각했습니다. 고로 추천!
와우.....이런 우연이 다있나요. ㅎㅎ
신비한 밭이로군요?!?!ㅎㅎ
수박씨 뱉은게 열렸나 봅니다 ^^
타임머신이다~~ 어쨋든 득템 ㅊㅋ ㅋㅋ
수박먹고 저기서 X싸셧나요??ㅋ
저건 수박이 아니고 딸기입니다 --;;;;농담입니다...아마 크게는 못자랄거같아요~
정말로 뭐 따가는사람 싫더군요. 저희 집은 주택인데 그곳에 감나무랑 석류나무, 그리고 버찌나무를 키웁니다만; 열매가 열면 담 너머에 있는건 가져갈 수 있다고 쳐도, 당연하다는듯이 대문 열고 마당에 들어와서 사다리 놓고 따가더군요. 남의집에서 뭐하는거냐고 하니까 오히려 역정을 내시던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주윤발 형님// 맙소사; ㅡㅡ;
타임머신^^
주윤발 형님// 그럴때 깔끔하게 112 부르세요. 가택 칩입죄에... 아마도 절도죄(?) 도 될걸요.. 저희집도 도시 외곽에 텃밭이 있어서 아버지께서 소일거리( ㅡㅡ; 라고 하지만.. 그래도. 햇살 쨍쨍한 날 나가서 물이랑 비료 주시는거 보면 소일거리 수준이 아니라는...)로 이것저것 키우시는데. 어느날 가보니... 옥수수 죄다 따 가버렸더군요... 한두개는 몰라도 무슨 심보인지...
남이 키워논거 훔쳐가는것들은 반죽여놔야함....-_- 할아버지 밭에 들어와서 쑥대밭을 만들어놓는데 밭까지 뛰어가도 멀어서 못잡음 썩을것들..
도데체 이 자주본글 선정 기준이 궁금함-ㅅ- 그냥 관리자님이 마음에드는거 킵 해놨다가 아무날골라서 푸는걸까요?
캬하 텃밭의 로또로군하~
저거 아마 속은 거의 대부분이 흰색이고 가운데만 살짝 빨간색일꺼 같네요.
저거 반으로 짜르면 금은보화나 도깨비 둘 중 하나가 나온다죠.. 그건 박이라고? 그냥 넘어갑시다..-_-ㅋ
저수박 죽었다네요
텃밭에서 변을 보셨군요.. 무럭무럭 잘자라났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이분 성은 수 이름은 박동생 수박동생입니다.
개똥수박 ㄳ
남의물건 훔치는 애들은 진짜 손목을 도끼로 찍어야함.
주윤발 형님//뭐라고 역정을 냈는지 무지 궁금함.-ㅅ-;;;
주윤발 형님//경찰서 가자고 하면 화내면서 슬금슬금 빠져나갈것이라고 예상.
무희// 아파트 1층이면 그 앞에 화단이 1층 거주자 소유인가요?? 전 주택살아서.
귀엽다
무심코버린 씨앗이
사실은 기생수라네요
헉... 방금 이 리플 달고 위에서부터 리플 훓어보니 내 리플이...
악마의 수박 먹으면 오즘을 무한대로 싸게 된다는 그무시무시한 전설의 ㄷㄷㄷ
수박이 귀엽네요,,
잘 키우시고 ㅁㅁ으면 됩니다.
이토준치 공포만화콜렉션ㅋㅋ
쥬리오84//옙 제가 사는 단지는 1층 베란다 앞 화단이 그집 소유로 되어있습니당.
-_-// 저희집 텃밭엔 고무고무 열매가....
저건 수...박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