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되는남 학생인대요 ㅠㅠ///
오늘 작은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서울에서 구미까지갓습니다/
물론 집에 할머니 계시는대 (다리가 아프셔서 못가셧습니다 그래서어머니도 같이계셧구요.)
근대..두분다 고양이키우는거반대하신분들이예요 ㅠ./..근대 제가 아버지하고 타협에서
고양이를 삿습니다 !! 러시안블루엿는대....................
구미갓다오고 집에오니 없는거예요 --..
어디갓냐고하니 도망갓다고하대요...(게시판보니 저랑비슷한분들많더라구요;;)
....도망..갓을까요...아니요..분명히버리신겁니다..
일주일동안 신고도하고 포스터붙히면서 찾앗는대도 ...ㅠ없 슙니다......
냥이랑너무 정이들엇는대..
아버지랑 타협할때 제돈으로 분양비를 마련햇는대..;;
이제 돈도없구요..ㅠ;;
만약 무료분양가능하신분은 핸드폰번호좀남겨주세요 ....
(아참 털많이안날리는종으로요,그래서 러시안블루 입양햇거든요..)
주소는 서울시 중랑구입니다.
보통 분양은 어른분들께 하지 아직 학생이신분께는 믿고 입양해주시는분이 극히적을거 같습니다 어머니께 말씀드려보세요 간혹 어머니 친구분들께서 동물키우다가 못키우겠다고 하는경우가 있으면 무조건 받아와달라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친구분들께 다양한 동물을 무료로 분양받아오시더군요 고양이1마리(절에서 키우던 아가고양이) , 이구아나2마리 (엄청큰 통까지 같이 받아옴 한마리당 20만원이 넘든다나) , 말티즈1마리(사료와 물통 철장까지 세트로) 죽거나 아니면 다른사람한테 보내서 지금 키우는 동물은 말티즈 한마리뿐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