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생인 평범한 대학생A(?)입니다,
제가 2학기때 자취를 해서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해서 키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니 몇몇 궁금즘이 있었습니다.
1.제가 학교를가거나 집을 비울때 강아지의 위험 수준(?)
위험 이라기보다 음~ 외롭다거나 혹은 밥을 줄 타이밍이라던가 이런게 이것저것
걸리더라구요 수업 끝나고 바로 방으로 오는 날도 있지만 반대로 놀다가 늦게 갈때도
있을거 같더라구요 ;ㅅ;
2.예방접종?
사실 강아지를 분양받을려고 분양해주는곳 들려보니 거기 주인 아저씨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15일에 한번은 무슨주사 한달에 한번은 무슨주사 @%@$^@
원래 강아지가 이런 주사를 많이 맞아야 하나요?
3.초보가 기르기 좋은것?
지인들 말씀으론 시츄던가요? 가장 무난하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전 요크셔테리어가 너무나 귀엽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초보도 과연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중요한 금전!
부모님 몰래 분양할 생각이라 제 알바비로 다 하는것이니
이것도 무시못할 부분이더군요 ㅠㅠ;;
우선 제가 생각 나는건 이정도 입니다만
따로 더 주의해야 할것들도 있나요?
아 순종이런건 별로 안따져요~~
일단 질문에 대한 답변은
1번
일단 강쥐 혼자있으면 똥 오줌 스플리쉬 크리뜨고
외로움으로 인한 하울링 연마에 들어갑니다.
먹는것은 큰개라면 뭐 하루치 분량만 주면 어느때든 상관은 없다지만
애기때는 조금식 여러번 줘야해요
아직 소화기능이 약해서 과식하면 설사하고 탈나고 그래요
그래서 애기분양받으려면 좀 붙어있는 시간이 많을때가 좋겠죠
2번
접종은 총 3차인가4차인가 까지 있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2차까지만 받으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심장사상충인가 뭐시기인가 그거 받으면 되구요.
그리고 애기때는 장염 조심하셔야해요. 애기때 장염크뜨면 바로 닥킬입니다.
장염검사 한방에 5만원가까이 받습니다. 먹는거 관리 잘해주셔야 해요
3번
일단 개털이랑 성격이 가장 중요한데요.
털이 짧은종일수록 잘빠집니다. 길수록 들빠진다는군요.
대신 브러싱해주셔야하구요.
거리에서 보는 털이 긴 이쁜개들은 모두 미용관리해주는 애들이에요.
집에서건 샵에서건 관리받는 애들입니다.
그리고 성격은 잘 모르지만 3대지♡견은 리스트에서 일단 제외하세요.
제가 비글이랑 코카 키워봤었는데. 얘넨 그냥 악마에요.
얘네는 천상 필드에서 살아야하나봐요.
할튼 쟤네들 제하고는 시츄랑 허숙희 키워봤는데요
전 시츄가 개인적으로 구하기도 쉽고 성격도 제일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주인말 잘 따르고 질투도 하고 귀엽더군요.
참 그리고 금전적으로 후달리시면 개키우시는거 좀 비추에요
개키우는거 은근히 돈 많이 들어갑니다.
사료 싸구려 먹이면 냄세구린똥싸고요 개한테 냄새나요.
좋은거 먹여야 똥도 딴딴하고 냄새도 안나더군요.
그리고 병원 한번 데리고 갈때마다 5만원 정도 잡고가셔야합니다.
애견병원 완전 비싸요. 보험도 없어서 ㅎㅎ;;
뭐 할튼 전 학생이 혼자살면서 강아지 키우는거 비추에요
신경쓸께 이만저만 많은게 아니랍니다 돈도 많이 들구요
저도 개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자취할때 적적해서 한마리 키워봤는데
6개월정도 키우고 시골 할머니 댁으로 파견보냈습니다;;
개는 주인없이 혼자 집에있으면 너무 외로워 한답니다.특히 어린강아쥐는요ㅎㅎ;
그리고 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나쁜습관들기도 하구요.
할튼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정 키우고 싶다면 고양이가 어떨까요?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논다는데요 ㅎㅎ
케로베스// 아 댓글 웃다가 한참 웃었네요 ㅎㅎㅎ
저도 한말씀 드리자면... 자취하시면서 혼자 개키우시는건 정말 비추에요.
개가 혼자 어릴때부터있으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성격도 엄청 나빠지고요. 게다가 자금적으로 여유가있지않은 이상은
정말 힘듭니다. 잘못해서 한번 수술이라도 해야되는 날에는 정말
밥 굶으면서(?) 개 키우셔야될지도 몰라요 ㅎㅎ;;
자취하시면서 뭔가를 키우실려면 女子 말곤 전부 다 비추!
일단 질문에 대한 답변은 1번 일단 강쥐 혼자있으면 똥 오줌 스플리쉬 크리뜨고 외로움으로 인한 하울링 연마에 들어갑니다. 먹는것은 큰개라면 뭐 하루치 분량만 주면 어느때든 상관은 없다지만 애기때는 조금식 여러번 줘야해요 아직 소화기능이 약해서 과식하면 설사하고 탈나고 그래요 그래서 애기분양받으려면 좀 붙어있는 시간이 많을때가 좋겠죠 2번 접종은 총 3차인가4차인가 까지 있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2차까지만 받으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심장사상충인가 뭐시기인가 그거 받으면 되구요. 그리고 애기때는 장염 조심하셔야해요. 애기때 장염크뜨면 바로 닥킬입니다. 장염검사 한방에 5만원가까이 받습니다. 먹는거 관리 잘해주셔야 해요 3번 일단 개털이랑 성격이 가장 중요한데요. 털이 짧은종일수록 잘빠집니다. 길수록 들빠진다는군요. 대신 브러싱해주셔야하구요. 거리에서 보는 털이 긴 이쁜개들은 모두 미용관리해주는 애들이에요. 집에서건 샵에서건 관리받는 애들입니다. 그리고 성격은 잘 모르지만 3대지♡견은 리스트에서 일단 제외하세요. 제가 비글이랑 코카 키워봤었는데. 얘넨 그냥 악마에요. 얘네는 천상 필드에서 살아야하나봐요. 할튼 쟤네들 제하고는 시츄랑 허숙희 키워봤는데요 전 시츄가 개인적으로 구하기도 쉽고 성격도 제일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주인말 잘 따르고 질투도 하고 귀엽더군요. 참 그리고 금전적으로 후달리시면 개키우시는거 좀 비추에요 개키우는거 은근히 돈 많이 들어갑니다. 사료 싸구려 먹이면 냄세구린똥싸고요 개한테 냄새나요. 좋은거 먹여야 똥도 딴딴하고 냄새도 안나더군요. 그리고 병원 한번 데리고 갈때마다 5만원 정도 잡고가셔야합니다. 애견병원 완전 비싸요. 보험도 없어서 ㅎㅎ;; 뭐 할튼 전 학생이 혼자살면서 강아지 키우는거 비추에요 신경쓸께 이만저만 많은게 아니랍니다 돈도 많이 들구요 저도 개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자취할때 적적해서 한마리 키워봤는데 6개월정도 키우고 시골 할머니 댁으로 파견보냈습니다;; 개는 주인없이 혼자 집에있으면 너무 외로워 한답니다.특히 어린강아쥐는요ㅎㅎ; 그리고 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나쁜습관들기도 하구요. 할튼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정 키우고 싶다면 고양이가 어떨까요?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논다는데요 ㅎㅎ
케로베스// 아 댓글 웃다가 한참 웃었네요 ㅎㅎㅎ 저도 한말씀 드리자면... 자취하시면서 혼자 개키우시는건 정말 비추에요. 개가 혼자 어릴때부터있으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성격도 엄청 나빠지고요. 게다가 자금적으로 여유가있지않은 이상은 정말 힘듭니다. 잘못해서 한번 수술이라도 해야되는 날에는 정말 밥 굶으면서(?) 개 키우셔야될지도 몰라요 ㅎㅎ;; 자취하시면서 뭔가를 키우실려면 女子 말곤 전부 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