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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잔인한 사진 허용... 19금 체크시에..
주워온지 딱 일주일째인 오늘 아침에 시간이 생겨서 병원 대려갈려고 보니
미동조차 없어서 설마 하면서 건드려보니 움직이지도 않고 눈도 건드려봐도
미동이 없더군요.......
그래도 눈은 다시 뜰수있게 되서 이제 괜찮아 지겠지 했는데...
결국 작은 친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버렸어요ㅠㅠ
살려주지 못한게 미안하기만 하네요ㅠㅠ
안따깝네요ㅠㅠ 첫 게시물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koj님덕분에 마지막엔 행복했을거라 생각되네요.
하아... 결국 이런 최후를... 안타깝네요...;;
아... 안타깝네요 ㅠ
거북아.. ㅠㅠ
청계천 공구리어항에서 나와서 죽었으니 편하게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지바른곳에 잘묻어주세여
koj님 좋은 일 하셨네요...ㅜㅡ
sksmsXek//???!!!
Counter_저격// sksmsXek님이 좀 두서없이 이야기 하긴 했지만 공구리 수조에서 나왔다 > 그걸 만든건 mb > 지금도 물고기 풀어놓고 청계천이 깨끗해서 그런거임 드립침 > 이게다 mb 때문....
이런... 결국... 그래도 길바닥에서 저세상으로 떠나지 않은 게 다행일까요...ㅠㅠ 힘든 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