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이나 개인분양이나 매물이 없는걸 유체 18만원에 누가 올리셔서 어제 입양해왔습니다.
골리앗 버드이터(블론디)인데 분양자분이 집에 가자마자 피딩 해줘야 된다길래
지하철에서 그렇게 흔들리고 밖도 추웠는데 설마 바로 먹이를 먹나 했더니..
먹습니다..........
다른 거미 세마리(버미즈 머스타드, 셀먼핑크, 레드로즈)는 처음 집에 왔을때 거식부터 했는데...
딱봐도 집이 매우 좁아보여 집을 옳겼습니다.
새집적응은 밀웜으로 끝 바로 덥석 무네......
탈란튤라는 다타뿔라
골리앗~~ 앞으로 엄청 크겠네요~~ 역시..타란은... 탈피할때 가장 신경 쓰이는...다리 떨어지믄 아주.. ㅠㅠ
골리앗 버드이터니까;;;
적응력이 대단한 녀석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멋지게 잘 키우시길!
털이 굉장히 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