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네가 원래 사람손을 많이 탔던 고양이가 아닌가 싶군요
저희 동네에도 그런 고양이가 두마리 있는데
걔네 둘다 원래 사람이 키웠던 고양이라 사람을 잘 따른다고 들었어요
다른 길냥이 한테 밥 뺏기고 먹이 못구해서 굶고 그러는건
사람한테 밥 계속 얻어먹고 사람한테 의존을 많이 했던 고양이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들었고요
사람손을 많이 탄 고양이들은
길 고양이들 입장에서 별로 좋게 안본다고도 해요
먹이는 대략 사람 먹는 양념된 음식이나 염분 많은 음식은 피하시고
차라리 삶은 고기나 삶아서 물로 행군 멸치,황태 같은걸 주시면 잘 먹는 편이고요
이외로 고구마나 감자 같은것도 잘 먹어요(육식 동물이라 영양가 면에선 그닥이라 하지만)
아니면 동네 동물 병원이나 마트에서 1000 ~ 2000원 하는
캔 사료나 소시지 사료 같은걸 사먹여도 됩니다.
건사료 같은건 잘 안먹는 애들도 있는데
캔사료는 거의 다 잘먹어요 건사료에 비해 먹는 속도도 빠릅니다.
고양이가 야옹 야옹 거리고 몸 비비고 그러는건
먹을거 달라고 애교 부리거나 자기가 마음에 들어서 몸에 냄새를 묻히는 거라고 봐요
쟤네가 원래 사람손을 많이 탔던 고양이가 아닌가 싶군요 저희 동네에도 그런 고양이가 두마리 있는데 걔네 둘다 원래 사람이 키웠던 고양이라 사람을 잘 따른다고 들었어요 다른 길냥이 한테 밥 뺏기고 먹이 못구해서 굶고 그러는건 사람한테 밥 계속 얻어먹고 사람한테 의존을 많이 했던 고양이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들었고요 사람손을 많이 탄 고양이들은 길 고양이들 입장에서 별로 좋게 안본다고도 해요 먹이는 대략 사람 먹는 양념된 음식이나 염분 많은 음식은 피하시고 차라리 삶은 고기나 삶아서 물로 행군 멸치,황태 같은걸 주시면 잘 먹는 편이고요 이외로 고구마나 감자 같은것도 잘 먹어요(육식 동물이라 영양가 면에선 그닥이라 하지만) 아니면 동네 동물 병원이나 마트에서 1000 ~ 2000원 하는 캔 사료나 소시지 사료 같은걸 사먹여도 됩니다. 건사료 같은건 잘 안먹는 애들도 있는데 캔사료는 거의 다 잘먹어요 건사료에 비해 먹는 속도도 빠릅니다. 고양이가 야옹 야옹 거리고 몸 비비고 그러는건 먹을거 달라고 애교 부리거나 자기가 마음에 들어서 몸에 냄새를 묻히는 거라고 봐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