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 반정도 된 페르시안 남아입니다.
처음 데려온날 완전 까메서 이름을 까미라고 지었죠
근데 언제부턴가 털이 뭉텅이로 막 빠지더니 점점 하얘졌습니다
처음 데리고 온날
현재
까미라는 이름이 무색해 지네요...
이제 3개월 반정도 된 페르시안 남아입니다.
처음 데려온날 완전 까메서 이름을 까미라고 지었죠
근데 언제부턴가 털이 뭉텅이로 막 빠지더니 점점 하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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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라는 이름이 무색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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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을 붙여 덜까미?ㅋ
근데 예전에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털색이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도 아는분한테 분양받은거라 염색한건 아니에요 ^^
판매한 사람이 염색해서 팔았던 것 아닐까요 -_-;;;;
러시안블루의 경우 어릴때 어두운털을 가지고있다가 크면서 그 털의 색이 옅어지는 유전자를 지니고있는데 얘도 일종에 그런 유전적 기질이 아닐까요 ㅎㅎ
닝겐 이게 나의 모습이다!
개미핥기 느낌이네요 막짤은
가면냥..
이것이 페르시안 냥을 넘어선 페르시안 냥2 다!
'덜' 을 붙여 덜까미?ㅋ
세번째 사진은 안락꼬리여우원숭이 같기도 하고...
판매한 사람이 염색해서 팔았던 것 아닐까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색해서 판 게 맞는듯ㅋㅋㅋㅋ
헐
닝겐 이게 나의 모습이다!
헐; 염색해서 팔았다니;;;건강은 괜찮나요?;;;
근데 예전에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털색이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도 아는분한테 분양받은거라 염색한건 아니에요 ^^
심쿵...변해도 심쿵...
그래도 귀염귀염
샴 같은 경우는 더우면 검은털이 나고 추워지기 시작하면 흰털이 나긴 합니다
러시안블루의 경우 어릴때 어두운털을 가지고있다가 크면서 그 털의 색이 옅어지는 유전자를 지니고있는데 얘도 일종에 그런 유전적 기질이 아닐까요 ㅎㅎ
?? 저희 아이랑 같은 색의 페르시안이군요. 이름도 같네요 ㅎㅎ 색깔이 바뀌다니 신기하네요
눈색깔도 변했네요;
눈 색은 모든 고양이가 2개월쯤까지는 다 파란색입니다. 크면서 고유의 색으로 바뀜
그램린 같은데요?
변태중이군요...
변태가면.
완전 귀여워 ㅎㅎ
그래도 멋진데~
이쁘네요. 얼굴에 검은색 하트가 딱~~~ ㅎㅎㅎㅎ
샴고양되는거아님?ㅋㅋㅋㅋ 귀욤이~^^
페르시안 아닌거 같은데요? 털이 짧아보여서...exotic short hair 아닌가요?
저도 요즘 페르시안인지 의심스러웠는데 exotic short hair라는 종도 있나요?
넘 이쁜데요 ㅎㅎ 알아듣기 전에 이름 바꿔주세요 ㅋㅋ
'안'을 붙여서 안까미
신기신기
속았냥?
우리집 냥이도 까매서 때깜인데...우리 깜이랑 비슷하네요..우리 깜이는 코숏인데....한 포스해요..ㅎㅎ
헐 너무 귀여운데 퍼가도 되나요ㅠㅠㅜ♥
네~ 퍼가도 되요~
저도 어렸을땐 엄마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나이들수록 아빠를 닮아 가더군요.
어릴때 보호색으로 그럴수도.. 가끔 강아지들도 그런경우 있음
어...안경원숭이 ㅡㅡ?
털 변해도 부엉이 같고 너무 귀엽네요 ㅠㅜㅠㅠ 심장 멈춤.....
불량인듯 교환해야함 ㅋ
기즈모다!
삽살개도 커면서 색깔 변합니다 까만거 회색으로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