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피 후, 평상시의 게코
탈피 직전의 게코
맨 위가 탈피 후이고, 아래 사진이 탈피 직전의 게코의 상태입니다.
탈피 전 게코류 도마뱀들은 몸 전체가 반투명한 흰색으로 피부색이 변하는 걸 볼 수있습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죠?)
이 상태가 되시면 사육장의 습도를 올려주시고, 코로크보드나 유목을 넣어주시면 허물을 벗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혹 온욕을 해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세팅해주시면 좋습니다. 키친타올 깔아 주시고, 은신처와 물그릇은 각각 사육장 끝에 설치해주쉬고
크로크 보드나 유목을 넣어서 활동범위와 활동을 늘려주시면 좋아요. 허물 벗을 때도 사용하구요.
바닥에(사진이 흐리지만) 갈색장판이 보이는 게 저게 전기장판입니다.
제가 사는 집은 좀 선선해서 사육장 전체에 깔아 주었구요. 집이 적정온도 유지가 된다면
은신처 있는 곳에만 깔아주시고 온도 보시면서 조절해주시면 되요.
저게 게코나 파충류 바닥제 甲인데...현제 국내에서는 단종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은신처의 경우 락앤락에 동그랗게 구멍을 뚫고 그안에 에코얼쓰 넣어주시면 습도 조절 및 온도 조절이 용이합니다.
저 은신처 게코들이 정말 좋아해요. 단 구멍을 뚫어 주실 때 사포 같은 걸로 날카롭지않게 구멍도 적잘한 크기로 해주셔야해요..
은신처 주위에 보면 돌이나 숯으로 올라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구요.
사진 잘 보시면 은신처안에 게코가 들어가 있어요 ㅎ
요렇게 들어가 있답니다.
무엇보다 모든 파충류가 그렇겠지만 온도와 습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더운곳 29~31도 / 서늘한 곳 21~26도 잘 맞춰주시구요.
또 궁굼한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공부하네요
반려동물 갤러리에서 자주뵈요~ㅎㅎ
귀엽다 *^^*
진짜 귀여웠었는 데 지금은 저세상 같어요 ㅠㅠ
아이고... 사진만 봐도 엄청 잘 돌봐주시고 정 많이 들었을거 같은데 심심한 위로라도 해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ㅠ
아 맞다 그 탈피하는 시기는 언제쯤 알수있을까요?
본문 내용에 답변 추가했어요!
감사합니다 한 친구가 탈피직전이네요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