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키운지 2년이 되어가고 점점 듬직해지고
우람해지네요 ㅎㅎ
손가락만하던 아이가 크면서 손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를 봐도 숨지않고 먹이만 기다리네요
처음 왔을때는 요런 귀여움 넘치는 아이였어요 ㅎㅎ
처음에 왔을때 너무 작고 약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눈매가 초롱초랑한게
참 매력이 있는 아이인거 같아요
하지만 크면서 이렇게 듬직한 숙녀가 되었네요 ㅎㅎ
이제는 팔뚝도 굵어지고 등짝이 넓어져서
남아라고만 생각했는데 여아인걸 알고 놀랐습니다
2년이 지났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먹이를 향하는 너의 눈빛 ~~~
금새 치커리를 먹어치우더라고요
턴하다가 벽에 쿵ㅎㅎ
지금도 이쁩니다
마지막으로 먹는 동영상 올리고 마칠게요 ~
등껍질이 멋져여
얼마나 빨리 턴했길래 벽에 꿍- ㅋㅋㅋㅋ
귀뚜라미같은것도 먹나요?
먹는거 귀엽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