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 새끼 길고양이입니다.
평소에 사람들이 다가가면 도망치곤 했었는데
오늘은 정신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물이 고여있는 곳에 앉아 있습니다.
건드려도 도망도 안가고 먼곳만 쳐다보고 있어요.
체온이 떨어질까봐 햇볕 드는곳으로 옮겨 놓으면 다시 물이 고여있는 곳으로 갑니다.
죽을까봐 불쌍해 보입니다...
4~5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 새끼 길고양이입니다.
평소에 사람들이 다가가면 도망치곤 했었는데
오늘은 정신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물이 고여있는 곳에 앉아 있습니다.
건드려도 도망도 안가고 먼곳만 쳐다보고 있어요.
체온이 떨어질까봐 햇볕 드는곳으로 옮겨 놓으면 다시 물이 고여있는 곳으로 갑니다.
죽을까봐 불쌍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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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도 저항없다면 당분간 상자같은거로 집만들어서 넣어주면 어떨가요 영양가 잇는 먹이도 챙겨주시면 좋을듯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하네요
농담이 아니고...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거에요 ㅠㅠ 물 싫어하는 길고양이가 물울덩이 안쪽에서 자리잡고 죽치고있으면 죽으려고 시도하는 맞아요 불쌍히 여겨주신다면 상자에다 버리는 옷같은거 깔고 먹을거 쫌만 챙겨서 아늑하게 해 주시면 조금씩 살려고 할거에요
전에 동물 티비 프로에서 물이라면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퍼먹어대는 개가 나온 적 있는데 알고보니 신장이 망가져서 그렇게 마시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네요 동물들은 인간보다 자기 몸에 대해 잘 아는 것 같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을테니 굳이 물에서 떼어놓으려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스스로가 죽기를 원한다면... 그것도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혹시 연가시에게 감염된 고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