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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말하시는거면, 빼앗아서 살펴본 결과. 잘 씹고 있었습니다.
음... 음... 입으로 골라내려던 것 아니었을까요?
종이를 말하시는거면, 빼앗아서 살펴본 결과. 잘 씹고 있었습니다.
...... 미각을 잃었나봐요
종이 마시쪙...
육지거북이 와 신기하고 이쁩니다. 허허 키우고 싶네요
키우기도 쉽습니다! 먹이는 채소에 물에 안 키워서 더욱 편하죠!
대게 예쁘네요 육지거북 큰거는 진짜 크던데 이 거북이는 어느 정도까지 크나요?
요 녀석들은 소형종이라 등갑 25~35cm 밖에(?) 안 큽니다.
저 종이의 상태... 분명 모란이 뜯은거군요!
정답! 항상 뜯어서 꼬리깃에 껴놨더가 다 떨어지고 가지요.
음... 혹시, 코코 먹는 영양제라 새집 앞에 있었던 건가요?
맞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가끔 맘 내키면 먹으러 온답니다.
영상보다가 새 우는소리 듣고 이건 모란앵무 울음소리같은데? 했더니 다음 사진에 모란앵무가 똭! 예전에 제가 키웠던 모란앵무인 사피론이랑 똑같은 종이네요... 아버지가 담배피다 줏어오셧는데 수명이 너무 짧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론 애완동물 안키우는데
줏...? 모란앵무를 줏었다구요? 헐.
오모이뻐라ㅜㅜ
어머머머~
달팽이도 먹는 펄프...(덕분에 벽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