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4/read/30576450
링크는 하루 입양 후 작성했던 글입니다.
한 달이 지났기 때문에 근황 보고를 위해서 다시 휴대폰을 뒤져 봤습니다. ㅋㅋ
저 때 까지만 해도...하루가 깡패 일 줄은....ㅠㅠ
저희 집 대장님과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친구가 실세 파악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불편한 사진 죄송합니다만, 이상하게 제가 엎드리기만 하면 저렇게 계곡(?) 사이에서 앉아 있거나 잡니다...ㅠㅠ
다리 사이에서 수면을 시작하여 메즈를 겁니다...움질 일 수 없어요...
이렇게 2시간 붙들려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도저히 깨울수가 없어요 ㅠㅠ
자다가 자세를 여러 번 바꿉니다. 이번에는 숙취자세로...
자고 있을 때 스카프를 매주었습니다. 연변에 초딩 갔네요.
이상하게 만세를 부르고 자주 잡니다.
추울 것 같아 이불을 덮어줘도 계속 만세를 부릅니다.
다음 게시물에는 깡패짓을 일삼는(?) 모습을 모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아기라 자는 사진밖에 없네요ㅎㅎㅎ 많이많이 자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길~
아직 애기라 그런 것도 있고...안 자고 있을 때는 하도 빨빨 거려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ㅠㅠ
크크ㅡ 큭 그래 아침엔 귀여운 동물 짤에 역시 콜롬비아산 원두 가루를 돌돌말아줘야 한다니까
귀..귀여워라~ 우라 젤다랑 비슷한거 같네용~ 저렇게 큰 대모님이라니 부럽습니다
강아지들이 고통받고 있어서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ㅠㅠ
고양이가 누워있는 상태의 계곡에서 바람이 나올것 같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은근 그 바람 향기를 좋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학대 의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