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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지난번 게시글~~
이제 제법 날씨가 시원해졌습니다 아니 저녁에는 춥내요~~~~
입양한지 벌써 2달이 다되갑니다~
장모님이 여행가셔서 키우고 계시는 미니푸들을 잠시 맡아줬습니다
처음사본 강아지 유모차 이거 정말 편하고 좋내요 4-5년전 아이키우면서 다 정리하고 쓸일 없을줄 알았더니...
필수템이였습니다!!
손발이 자유로워지더란;;;
이제 제법 몸이 커졌습니다 집에올떄 460그램이였던 아이가 지금은 900에...육박.....
의사셈께서 2.5이상 클거 같다는....악담을 하셔서....
의사의 명예를 거신대나..뭐래나...아놔...
처음으로 집근처 캠핑형 고기집에도 가보고(머리가 머털머털...)
너무 빨리 찾아서......이게..효과가 있는건지..싶기도...
집에서는 혀를 잘 안내미는데 밖에만 나오면 혀내밀기를??
처음 유모차 시승때 사진이내요 목욕후 나와서 가장 상태가 좋은...ㅋ
옆에 드라이빙 킷이 있는데 기어 나와 저러고 잔다는...
빗질을해주면 미모가 아주 크~~~볼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침대에는 잘 안올려놓는데 맘처럼 칼차단이 안되내요 ㅋㅋ
마지막 추석을 불태우고 꿈나라를 여행중인 미타입니다
정말 친척애기들 어른들할거없이 너무 예뻐해줘서 ㅋㅋㅋ고생좀한
다행히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아직 제가 주인이란 각인도 없을듯....
누가 같이 가자고해도 그냥 가버릴거 같내요--;;
하루하루가 점점 성장해가니 남는건 사진이내요 또 2-3달후 또 성장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미타"였습니다^^
인형 같네요 ㅎㅎ 귀욤귀욤 ㅎ
인형 같네요 ㅎㅎ 귀욤귀욤 ㅎ
단추구멍같은 눈망울이 진짜 인형같에요^^
몽몽이 시간을두고 조금씩 새로운환경 가까워지는거 꼭 추천~
적응력이 너무 좋아서 다행이에요 ㅋ
사랑스럽다 ㅎㅎ
출퇴근할때 꼬리 흔들어줄때가 너무 힐링되내요^^
완전 귀요미~
박물관이.. 아니 인형이 살아있따!
확실히 사진 중간중간 유난히 누럴때가 있네요 ㅎㅎ
씻고 밥한번 먹으면 바로 누렇게 되더라구요...하얀강아지들은 어쩔수 없더라구요....사료색상이 침과 범먹이되면서 입주면과 소변으로 인해 궁댕이까지 누렇.......ㅋ
귀...귀여워요...
발바닥도 깜장콩 으윽 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