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고양이 판 입니다. 7살에다가 이래뵈도 20마리 정도 낳았습니다 -_-
제가 아직 중성화에 대해서 모를떄 무쟈게 싸질렀다죠. 루리웹 초반 고양이 사진 올렸던 몇명안돼는 사람중에 입니다. 그떄는 이 게시판이 없었고 내 방 사진 게시판에 내방에 사는 고양이 이런식으로 올렸었죠. 지금도 검색해보면 글은 아직은 있더군요.
일일히 다 분양시켜줬던거 생각해보면 지금생각해도 아득해집니다.
갑자기 눈뜨고 자고 있길래 한방 찍었습니다. 고양이는 잠꼬대가 심하죠. 몸을 부들부들 떨기도하고 뭐라고 소리지르기도 하고 눈뜨고 자기도 하고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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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님 고양이 사진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마침 제 고양이랑 비슷한 색갈이네요. 미츠코님 고양이 사진 보면 제 고양이 어릴떄가 생각납니다. 게다가 저도 자취할떄 고양이가 천정에서 낳은걸 한마리 취했지요. 그떄가 2000년 3월이었으니 참 오래전이네요.
포스가 느껴지는 눈뜨고 자기;
ㅡㅡㅋㅋ
노란색 눈동자가 너무 이쁘네요^^
헉 무섭네요;; 근데 7살이면 좀 늙은편? 이네요
역시 나이에 맞는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목줄을 좀 더 이쁜걸 달아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허..
☆스타스크림☆ (veranda23) 오호 저희집에도 눈뜨고 자거나 이를갈거나 코를곤다거나 몸을 부들 떨거나 혹은 소리도 지르고 가끔 대화도 가능한 저희집 동생이 있습니다 물론 판 처럼 재미있진않고 그럴땐 소름끼쳐요 =ㅁ=.... 판 정말 귀엽네요 초성체 수정해 드렸습니다. 덧글이 길어서 따로 적어드립니다. 다음부턴 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 -관리자-
눈을 뜨고 자요? 신기하네요 ^^;;
푸허허! 그녀석 은근히 귀여운데요!! ^_^
이 고양이는 장비가 키우던 고양이입니다.
슬슬 중년이군요. ㅡㅡ^
눈뜨고도 자는군요,,
인형의 공포님 댓글센스 최고!! 푸하하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
오옷.. 저희고양이 어른때의 모습을 미리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의미로 추천!
무섭다 ㄷㄷㄷㄷ
또 나를 실망시키는구나 스타스크림!!!!!!!!!!
오..해탈의 경지
진리의 눈을 뜬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