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서 건너온 물건하나 발견했네요
바로 기동전함 나데카(나데시코) 색칠공부 노트입니다
제 직업이 도장파는 사람이라 배경이 이렇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ㅎㅎㅎ
아마도 당시 초등학생 저연령 아이들이 썼을법한 노트네요
1999년도에 만들어진것같고 당시 가격이 1000원이었던것 같네요
23년전 물건인데 아직 색깔이 전혀 바래지 않았습니다
노트 안에는 네임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기동전함 나데시코에 나온 캐릭터들이 보이네요
전화해~
삐삐쳐~
편지써~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당시 초딩들이 삐삐를 썼었나요?
주인공인 마스마르 유리카
남주와 오른쪽에 루리가 나오네요
루리는 이곳에서 어머니같은 존재라고 들었습니다...(그래서 루리웹?)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이렇게 SD버전도 나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추억의 아이템을 발견해서 보니까
새록새록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ㅎㅎ
어머님....이모님들
루리웹의 근본 이네요``
정말 좋은아이템 인데요 ㅎㅎ
루리웹의 근본 이네요``
루리웹 성서군요
SUPER GOOD !!! ㅜㅜ ㅜㅜ ㅜㅜ
어머님....이모님들
brixton
요즘 세상에 보기 쉽지 않은 예의 바른 청년이군.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어디서 본것같은 등장인물들..ㄷㄷ
어머니…
어머니!!!
루리루리!
ㅂ비 ㅂ비 ㅎㅎ
다들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네요.
어머니는 추천입니다
인각장인이 계셨었네. 박수
어... 어???? 루리???????
지금 생각해보면 나데시코가 어린이들 보는 만화는 절대 아니었는데, 그 무렵 만화왕국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