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추억돋네요 ㅠㅠ
대학을 96년 들어가서 처음으로 용산서 컴 맞추고, 만지작거리다가 본격적으로 97년부터 컴조립 알바 시작해서 2002년 전까지 거의 300대 정도 만들면서 대학등록금도 벌고, 차도 끌고 다닐정도로 호황이었죠.. (엑센트 CS 스틱 최하트림)
1999년도에 아마 모니터는 삼성 17인치 플래트론(이것만 거의 50만원 이상 ㄷㄷ, 씨퓨는 AMD K2-350, 램 8메가 2개, 하드 1기가, 사운드카드는 싸블32, 엘지씨디롬 역수 32배속, 그래픽카드는 I740+부두2 8메가 sli 사용했던 것 같네요.
돈없어서 셀러론만 주구장창 쓰던 시절...ㅜㅜ 세기말 휴거 엄청 유행하고 ㅎㅎ 대학 2년시절...
시간참 빠르군요 누워서 저런 게임책들 보면서 즐거웠는데 요즘은 정보가 너무 넘처서 재미가 없네요 ㅠㅠ 아 그립습니다 20년전 그시절 ㅠㅠ
그때가 좋았어....까진 아니지만 그때라서 좋았어. 정도는 있었던듯 하네용.
IMF 이후 닷컴 버블이 시작되던 저때가 용산의 황금기 였을거임.
돈없어서 셀러론만 주구장창 쓰던 시절...ㅜㅜ 세기말 휴거 엄청 유행하고 ㅎㅎ 대학 2년시절...
꼭지
그때가 좋았어....까진 아니지만 그때라서 좋았어. 정도는 있었던듯 하네용.
옛날 생각 나네요
두께3.9 센치에.. 무게 2.9키로.. 얇고 가볍...
라면 받침용으로 딱이였는데 ㅎㅎㅎ
agp 슬롯 저거 얼마만에 보냐
추억의 유니텍 전자가 여기서 나오는군요 (유니텍에서 생산한 라데온9700pro 정말 잘썼었는데..) 게다가 저 시절에도 이미 파워서플라이 전압변동 테스트를 하는등, 지금 못지않게 매우 정밀한 벤치마크와 리뷰가 이뤄졌던것도 감탄스럽네요
드림시스!!
삼성 YEPP 정말 갖고 싶었는데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IMF 이후 닷컴 버블이 시작되던 저때가 용산의 황금기 였을거임.
시간참 빠르군요 누워서 저런 게임책들 보면서 즐거웠는데 요즘은 정보가 너무 넘처서 재미가 없네요 ㅠㅠ 아 그립습니다 20년전 그시절 ㅠㅠ
매직스테이션 ㅋㅋㅋㅋ
전 피시파워메거진 구독자였는데 (주로 게임) 이건 주로 기계부품을 다뤗네요.
WS에 쓰던 NT 커널을 PC 레벨에서 같이 쓴 첫 제품은 2K가 맞습니다. XP는 그 이후에 나온거구요.
컴터는 없어도 잡지는 사서 봤는데 추억 돋네요
99년이라면 중딩3학년때인가? 저때부터 번들로 이것저것 게임 막 퍼주기 시작했었던가...
와...체인지업3 내 인생 첫 컴퓨터 ㄷㄷ
저기 부록CD에 내가 만든 패치파일이 들어있단거 나중에 이야기들었음ㅋㅋㅋㅋ
아아... 그때 당시 SCSI와 56K 모뎀이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샐러론300a의 기본오버가 450 이었던가... 참 좋은 cpu였다. 무려 50%의 오버율...
와~ 매직스테이션, 제트오디오 추억 돋습니다.^^
매직스테이션 하나 깨끗한거 하나 구해서 갖고 싶네요 고전게임 돌리는용으로 ㅎㅎㅎ
제일 뒤에 가격표 보면서 혼자 상상의 조립을 했었던 시절..
와. 정말 반갑네요. 이거 도서관 가서 항상 보던던데 ㅎㅎ 부록씨디에 유틸리티 사용 해 보는게 그리 좋았음 ㅎㅎㅎ 56k 모뎀.. 크 추억 돋네요
와...2010년 전역할 때 쯤부터 전역하고 컴터 맞춘다고 이거 1년 구독 했었는데 ㄷㄷㄷ 검색해 보니 지금은 스마트 pc사랑으로 나오나 보네요.
가메리네 아시는분
저 때는 펜티엄 2 아니면 조금더 비싼 펜티엄 3 이냐 논할때 아니였나요? ㅎㅎ 펜티엄만되도 컴터 사양 좋고 게임 잘 돌아 간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내가 첨 컴터쓸때가 펜티엄3 부터였나 그때 쫌 지나서 파판7 나올때였는데 컴 사양안되서ㅈㅈ였던
한석규.. 넷츠고 말고,,,,정관장 ㅎㅎ ㅎㅎ 하이텔 가입권 갖고싶다!! 역시 재키림 매직스테이션~~~~
중1들어갈때 구매했었던 첫 pc잡지였는데 반갑네요. 저때는 집에 pc가 없었는데도 저것만 얼마나 봤던지... 보관도 잘하셔서 그런지 잡지 상태도 좋군요
영화 백투더퓨처 보는 느낌이네요 ㅎㅎ
도서관에서 pc잡지 게임설명칸에 신작으로 삼국지6 나올때가 지난주같은데 흑흑
격세지감이네요, 삼성매직스테이션 130만원인 광고가 보이는데, 그보다 4~5년전만 해도 20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90년대 중반이후 중저가 브랜드들이 나오면서 삼성등 대기업 제품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내렸죠. 지금이나 과거나 그들은 국민들 등쳐먹을 궁리만 하는데 물고 빨고만 있으니
저 당시나 지금이나 삼성 데스크탑은 유독 메인보드 크기나, 전원 등의 점퍼를 독자규격의 모듈형식으로 만들어서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 힘들게 만들어 놨었죠.
저 필립스 골드 CD-R 몇개 있을텐데.... 예전에 CD-R 없어질때 소장용으로 종류별로 3개씩 미개봉으로 보관했었음.
와~ 추억돋네요 ㅠㅠ 대학을 96년 들어가서 처음으로 용산서 컴 맞추고, 만지작거리다가 본격적으로 97년부터 컴조립 알바 시작해서 2002년 전까지 거의 300대 정도 만들면서 대학등록금도 벌고, 차도 끌고 다닐정도로 호황이었죠.. (엑센트 CS 스틱 최하트림) 1999년도에 아마 모니터는 삼성 17인치 플래트론(이것만 거의 50만원 이상 ㄷㄷ, 씨퓨는 AMD K2-350, 램 8메가 2개, 하드 1기가, 사운드카드는 싸블32, 엘지씨디롬 역수 32배속, 그래픽카드는 I740+부두2 8메가 sli 사용했던 것 같네요.
언젠가 에뮬게임을 넣어서 부록으로 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pc사랑인지 아님 다른 잡지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거 구한다고 그당시 서점을 다 돌아다녔던 기억이 ㅎㅎ
아.. 저 감성 진짜 좋다 ㅠㅠ
저런거 보면 세상이엄청 좋아지긴한듯
우와 컴터가 1천4백만원ㄷㄷ 과거 잡지 보는 재미가 참 좋죠. 게임잡지 자리차지한다고 버렸는데 연도별로라도 남겨둘껄 후회됩니다.
내가 태어나기 두달전에도 문명은 존재했구나 ..
저 컴으로 하던 바람의나라 그 bgm이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부두밴시...나에게 소프트웨어 렌더링이 아닌 진짜 3D 게임 비주얼을 보여준 첫번째 그래픽카드... 부두밴시야말로 3D가속그래픽카드 보급화에 앞장섰던 그래픽카드죠. 근데 왜 후속작들은 그모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