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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박스에 처박혀 있던 패밀리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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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불효짓 한거죠 아버지 급여도 얼마 안되셨는 데 ㅠㅡㅠ
금융직 노동자 | (IP보기클릭)59.23.***.*** | 22.10.03 19:19

부럽네용 뭘해도 안사주신~~~~ㅜㅜ

루리웹-6575524150 | (IP보기클릭)175.203.***.*** | 22.10.03 18:22
BEST 루리웹-6575524150

지금 생각해보면 불효짓 한거죠 아버지 급여도 얼마 안되셨는 데 ㅠㅡㅠ

금융직 노동자 | (IP보기클릭)59.23.***.*** | 22.10.03 19:19

저랑 같은 추억이시네요. 저도 중1때 평균 95점 넘으면 슈패미 사기로 하고 받았었는데.. 다만 사자마자 밤새서 게임하는바람에 아버지가 평일에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셨죠 주말에만 꺼내주시고.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불효짓이네요 ;;; 대충 요즘으로 따지면 거의 300만원대 정도 물건을 애가 놀겠다고 사달라고 한거니..

BleedGreen | (IP보기클릭)110.10.***.*** | 22.10.06 16:34

과거에 부자셨죠..!?(?) 추억 돋네요..^^

루리웹-9633718422 | (IP보기클릭)125.140.***.*** | 22.10.17 18:31

작동됐으면 좋겠네요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조파나나 | (IP보기클릭)59.10.***.*** | 22.10.19 11:19

오...? 고급아이템....

유영하는 해파리 | (IP보기클릭)14.6.***.*** | 22.10.27 09:55

어렸을때 부잣집 친구가 정발판이랑 일판 슈패있었는데 눈물의 떵꼬쇼 끝에 친구가 한대 줌 (+팩 몇개) 하지만 어느날 슈패는 사라지고 친형이 고가의 케빈클라인 청바지를 입고다님

프리큐어 | (IP보기클릭)116.84.***.*** | 22.12.26 16:39

ㅎㅎ 저도 같은 추억... 전 전교 1등하면 롤러블레이드 사주기로 하셨었는데 막상 해내니까 아파트가 너무 위험해서 다른거 사주신다고 해서 패미컴 샀었던 기억나네요.

궤롤트 | (IP보기클릭)220.233.***.*** | 23.05.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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