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994 해피뉴이어
유유백서는 덤
시골집 옛 아버지방은 현재는 창고로 쓰고있어서 사람도 잘 안다니고
햇빛도 잘 안드는 곳이라 그런지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편이었슴다 ㅎ
몇번 갔을때 힐끔 본기억이 있었는데 때마침 신 극장판 개봉때문에 생각난김에 가져왔습니다
어릴적 주말마다 비디오대여점에 따라가서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 빌려다가 같이 보기도 했었던 추억이 있었는데
슬램덩크 핑계로 간만에 아버지랑 둘이서 극장도 가보고 옛 추억 위에 새 추억도 쌓으니 좋았습니다
3회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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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제 또래신가보네요. -_- 이럴때마다 참 많이 늙었구나 느낍니다.
아버지랑 같이 극장도가고 부럽네요오
이분 아버지가 나보다는 어릴수도 잇겟네요.전 참고로 드래곤볼 슬램덩크를 직장 다닐때 나온 .
아버지와 슬램덩크 관람이라니.. 부럽네요
당시 아이큐점프에 드래곤볼이 있었다면 소년챔프에는 슬램덩크가 있었죠 ㅎㅎ
아버지랑 같이 극장도가고 부럽네요오
전 MZ라 유유백서같은건 잘 모르겠읍니다.
아리~가또 고자이~~~~~~~
메챠메챠~
와 소년챔프!
저 때 챔프 특별부록 괜찮은 거 많았죠. 슬램덩크 캔 뱃지도 꽤 줬었는데...
당시 아이큐점프에 드래곤볼이 있었다면 소년챔프에는 슬램덩크가 있었죠 ㅎㅎ
슬램덩크랑 타이의 대모험때문에 챔프파였음...
아버지가... 제 또래신가보네요. -_- 이럴때마다 참 많이 늙었구나 느낍니다.
아버지와 슬램덩크 관람이라니.. 부럽네요
진진...ㅋㅋㅋㅋㅋㅋㅋㅋ추억돋네요
크 부럽네요 아버님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도 저 부록을 받았었는데요 ㅠ 새삼 나이 엄청 들었다는걸 알게되네요
진짜 아버지가 내 또래인가보네...ㄷㄷ
이분 아버지가 나보다는 어릴수도 잇겟네요.전 참고로 드래곤볼 슬램덩크를 직장 다닐때 나온 .
흑염룡의 주인장 오랫만에 뵙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제 조카네 집엔 이게 있더군요
이게 진리임. 대사가 훨씬 재밌음 ㅋㅋ 놈팽이들의 집합소같으니라구!!
슬램덩크, 용비불패 등등 명작들 다모아놨는데 군대 갔다오니 어머니가 친척한테... 젝일....
진짜 다른 의미로 완전판
유유백서 진짜 국내 초기판에 나온 이름 진진 비용 초홍 마철반
마철반 ㅋㅋㅋㅋ 추억돋네
가끔 아들있는집이 부럽더군요 제딸은 저보고 오타쿠라고 싫어하지는 않지만 놀립니다 그러면서 자기 남자친구는 아빠처럼 오타쿠 아닌 사람으로 만날꺼라던데 머 아직 다행인건 성인되어서도 남친을 데려온적이 없습니다 10대때는 남자들 자주 데리고 와서 걱정이었는데(다행이도 나쁜 아이들은 아니었던거 겠지요..)
저는 딸이 둘 인데요 지금까지 내가 모아온 모든 거치형콘솔(버추얼 보이까지도 있음. 플5니 엑시스/엑시엑은 당연한거고)의 값어치를 전혀 몰라줄때....오로지 스위치만 게임기로 인정할때... 엄마~ 아빠 블랙핑크 덕질해요!! 라며 일러 바칠때...
글쓴이는 mz인가요?
전 90년대까지 애니와 게임 포스터 3000여장 모았다가 아파트에 가져가고 싶은 분 가져가라고 다 나눔했습니다. 만화책도 2000권 정도 나눔하고 2차로 또 2000권 나눔함. 우리 아들이 듣더니 왜 그랬냐고 엄청 뭐라 하네요ㅋ 그런데 다른 거 수집하는 것도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가 없었음... 지금도 우리집 안방은 제가 모으는 물건으로 난리임...
30년전 ㄷㄷ
부모 세대와 취미를 공유한다는 건 선진국에서도 드문 케이스일 텐데 부럽네요
아이큐점프사면 주지 않았나? 하고 봤는데 브로마이드 밑단에 적혀있네
진짜 매주 점프,챔프 발행일에 학교에서 보던 기억이....94년도면 고딩때였네... 그립다...
브로마이드 김용 캘린더라니, 그때는 김용이 인기가 많았나 보군